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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야구 라인업 실적 쌍끌이
이태웅 기자
2024.11.07 10:38:57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하반기 본격적인 신작 라인업 가동
컴투스는 지난 7월 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일본 유명 지식재산권(IP) '주술회전'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했다. (제공=컴투스)

[딜사이트 이태웅 기자] 컴투스가 올해 들어 3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을 성공했다. 게임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한국프로야구(KBO)·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 등 야구게임 시리즈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신작 출시에 나서며 히트작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1728억원의 매출과 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컴투스는 이번 실적 배경으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형 컬러버레이션 효과를 꼽았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7월 31일부터 10월 1일까지 실시한 '주술회전'과의 제휴 이벤트로 이용자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이번 이벤트 성과로 3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여기에 MLB 9이닝스, 컴투스프로야구 등 야구게임 시리즈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라인업 모두 전년 동기 대비(YoY)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두 개 IP의 성과 덕분에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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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게임 시리즈 등 지속 성장하는 게임 라인업에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더해 질적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 회사는 8월 요리 시뮬레이션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비롯해 10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일부 국가 선출시)' 등 퍼블리싱 작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컴투스는 내년 스포츠게임 '프로야구라이징'(일본),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 캐주얼 액션 게임 '레전드 서머너' 등 자체 개발 작품과 방치형 RPG '갓앤데몬', MMORPG '더 스타라이트', 캐주얼 크래프팅 '프로젝트M' 등 퍼블리싱 작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와 같은 다양한 신작들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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