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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韓 양궁 대표팀에 포상금·신차 쏜다
이세정 기자
2024.08.27 18:00:19
현대차그룹, 협회와 환영 만찬…세계 첫 전종목 석권, 女단체전 10연패 성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둘째)이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선수들이 지난 29일(현지시간) 파리 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직후 박수를 치며 서로 축하하고 있다. (제공=대한양궁협회)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가 27일 파리올림픽에서 세계 양궁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 5개를 획득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기 위해 '2024 파리올림픽 양궁대표 선수단 환영 만찬'을 열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은 압도적 기량으로 여자 단체전 10연패, 남자 단체전 3연패, 혼성 단체전 2연패는 물론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강의 실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이번 환영 만찬에는 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파리대회 국가대표 선수, 홍승진 양궁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선수, 역대 메달리스트, 전국 시도협회 및 산하연맹 양궁인, 초·중·고·대학교 및 실업팀 지도자, 선수단 가족, 양궁협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양궁협회 후원사인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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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먼저 참석자들과 함께 파리대회 주역인 국가대표 선수들 및 지도자들을 박수로 환영했다.


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한국 양궁의 대기록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며 "승패를 가른 것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 틀을 깨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 놓은 아주 작은 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차이는 선대 협회장님들의 양궁에 대한 애정과 지원, 수많은 양궁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도전, 그리고 훈련의 과학화를 위한 오랜 연구 및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정 회장은 또 "그 누구보다 앞서 있었음에도 그 누구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해 온 한국 양궁 고유의 성공방식대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과감히 도전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양궁은 금메달의 개수뿐 아니라 그 결과를 얻기까지의 과정인 누구라도 수긍할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 경쟁을 하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품위 있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고 찬사를 받았다"며 "우리가 쌓아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키고 계승해 나간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여자 양궁 단체 국가대표 선수들(왼쪽부터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대한양궁협회)

정 회장은 파리대회에서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를 쓴 선수들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관계자들을 포상하며 격려했다. 양궁협회는 지난 도쿄대회 포상금을 기준으로 개인전의 경우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5000만원, 단체전의 경우 금메달에 2억원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전인미답의 큰 성과를 낸 선수들이 더 큰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격려금을 지급한다. 세부적으로 3관왕 김우진 선수와 임시현 선수는 각각 8억원을 수여받고, 남수현 선수(개인전 은메달)는 5억원, 이우석 선수(개인전 동메달)는 4억5000만원, 전훈영 선수와 김제덕 선수는 각각 3억3000만원을 받게 된다. 부상으로 차량도 전달된다. 파리 신화에 크게 기여한 지도자 및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임직원, 대표선수 소속팀 지도자 등에게도 포상이 이뤄진다.


선수단을 대표해 김우진 선수는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있을 수 있던 것은 정 회장님의 양궁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언제나 양궁의 키다리 아저씨처럼 묵묵히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기록들을 세웠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의 역사와 신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여자 대표팀을 이끈 전훈영 선수도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묵묵히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걸 지원해주시고 진심으로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정 회장님, 이번 대회를 위해 큰 힘이 돼 주신 양궁협회 임직원 여러분,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지도자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참석자들이 파리에서의 성과와 선수들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준함'을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됐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양궁은 모두의 꾸준함으로 이뤄진 역사"라며 "선수와 지도자들의 꾸준한 노력, 현대차그룹과 양궁협회의 꾸준한 지원, 온 국민, 양궁인, 가족들의 꾸준한 응원 덕분에 파리에서의 눈부신 성과가 가능했다"는 점을 전시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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