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수빈 기자] 코웨이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이들을 중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단 계획이다.

코웨이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2명이 승진하고 4명을 새롭게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김순태 경영관리본부장은 전무로, 최인두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박준용 태국법인장, 이웅 홈케어사업실장, 최지욱 인사실장, 황순목 상품기획실장 등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코웨이는 "이번 임원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에서 지속성장을 위해 경영·제품·글로벌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용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