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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100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
운전자금 확보 목적…차입 규모 415억→515억 증가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에코프로는 자회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56%에 해당한다.
이번 차입으로 에코프로에이치엔의 단기차입금은 기존 415억원에서 515억원으로 늘었다.
앞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 3월에도 운전자금 확보 목적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의 차입을 증액하기도 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1년 5월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대기환경사업의 전문화를 위해 인적분할됐다.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및 클린룸 케미컬 필터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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