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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형제 '과열주의보' 확산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4.12 11:19:51
이 기사는 2023년 04월 12일 11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코프로형제 '과열주의보' 확산 [주요언론]

증권가에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5년 이상 미래가치를 반영해 단기 급등하고 있다며 '투자 주의보'가 확산하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에코프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8000원에서 45만4000원으로 올리면서도 투자 의견은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는 에코프로 주가(70만원대)에 훨씬 못 미친다. 에코프로 주가는 작년 6월 23일 장중 6만2068원에서 지난 11일 82만원까지 13배로 급등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에코프로 관련 보고서를 통해 "에코프로는 현 시가총액이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 현재 기준 좋은 주식이라 보기 어렵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노무라 "한은, 연말까지 75bp 금리 인하 예상" [주요언론]

노무라증권은 한국 경제 침체가 심각해질 것이라며 한국은행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75bp(1bp=0.01%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파격적 전망을 내놨다. 노무라증권은 12일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전날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 것과 관련해 "이창용 한은 총재가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사실상 사이클이 종료된 것으로 본다"며 "한은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리스크 매니지먼트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무라증권은 하반기 경기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노무라증권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한국은행 전망치(1.6%)를 크게 밑도는 -0.4%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손정의, 금주에 반도체설계사 Arm 나스닥 상장 합의할 듯" [주요언론]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이번 주 자회사인 영국의 반도체 설계기업 암(Arm)의 나스닥 상장에 공식적으로 합의할 전망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1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와 나스닥이 10일 Arm 상장에 대해 잠정 합의했고, 손 회장이 이번 주 후반에 공식적으로 서명할 예정이다. 손 회장의 공식 서명을 계기로 소프트뱅크는 나스닥 측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밀맥주 전쟁 터졌다"…제조사 바꾼 대한제분의 '승부수' [한국경제]

대한제분이 곰표밀맥주의 신규 제조사로 제주맥주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세븐브로이와의 계약 종료에 따른 결정이다. 국내 수제맥주 제조 1위로 기업공개(IPO)까지 준비했던 세븐브로이로선 타격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대한제분의 변신은 대한제분의 '브레인'으로 꼽히는 김남경 부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지식재산권(IP) 활용 전략을 비롯해 김 부사장이 미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제분과 세븐브로이가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서면서 올해 밀맥주 전쟁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유통 업계에선 브랜드 vs 맛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차전지업체 엔켐 최대주주, 지분 전량 블록딜 추진 [조선비즈]

이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 엔켐 최대주주가 지분 전량을 처분하기 위해 매수자를 물색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재무적 투자자(FI)인 브라만피에스창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인데, 투자 4년 만에 6배가 넘는 차익을 거머쥐게 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약 1600억원 규모의 엔켐 주식에 대해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수요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엔켐 시가총액(1조3000억원)의 12% 정도다. 매수자에게 제시된 가격은 한 주당 7만3781원으로 전날 종가(8만2900원) 대비 11% 할인된 수준이다. 블록딜 추진 소문에 엔켐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6%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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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엔 자비 쓰더니 제로페이엔 "수수료 대라"는 '1위 밴사' [이데일리]

1위 VAN(밴·부가통신업자)사인 나이스정보통신이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가맹점 모집 수수료를 주지 않으면 가맹점을 모집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페이가맹점 모집 땐 모집 비용을 자사 돈으로 대신 내온 나이스가 제로페이에 대해선 한결원이 수수료를 대야 가맹점 모집을 할 수 있다고 알린 것이다. 11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나이스는 올해 초 한결원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한결원이 올해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수수료 예산을 대거 깎을 수 있다는 소식이 업계에 퍼지자 나이스가 공문을 통해 자사 입장을 명확히 한 것이다. 한결원은 그간 밴사에 최대 4만5000원의 모집 비용을 대며 지난해 말까지 160만개 가맹점을 모집했다. 한결원이 쓴 모집 수수료는 밴사를 통해 현장에서 가맹점을 직접 모집하는 밴 대리점으로 가게 된다.


금감원장 "비대면 금융거래에 생체정보 활용 지원" [주요언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근절을 위해 생체 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금융거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강병원·윤주경 국회의원, 학계, 금융보안원, 신한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생 침해 금융 범죄 근절을 위한 '비대면 생체인증 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이 원장은 악성 앱 설치 등으로 신분증 사진 촬영본을 탈취한 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예금을 인출하는 등 비대면 채널의 취약점을 악용한 금융 범죄 사기가 날로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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