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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집값 더 떨어진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3.09 17:43:26
이 기사는 2023년 03월 09일 17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은 "집값 더 떨어진다" [주요언론]

한국은행은 높아진 금리 수준과 주택가격 하락 기대, 주택경기 순환 주기 등을 고려하면 올해 부동산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9일 내놓은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3년 3월)에 실린 '최근 부동산 부문 관련 리스크 평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높아진 금리 수준과 주택가격 하락 기대, 주택경기 순환 주기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주택가격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특히 주택가격 기대심리의 높은 지속성을 고려할 때 향후 하락 기대 심리가 상당 기간 이어지면서 주택가격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임 뒷돈' 기동민 공소장 "인허가 청탁받자 '당연히 도와야지'" [MBC]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라임 펀드' 사태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이 인허가 청탁을 하자 "당연히 돕겠다"고 말하며 불법 정치 자금을 받았다고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했다. MBC가 확보한 기 의원 등에 대한 공소장에서 검찰은 지난 2016년 3월 김 전 회장 측이 기 의원에게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인허가에 대한 청탁을 하자 기 의원이 "당연히 도와야지. 내가 확인해서 알려주겠다. 한번 해보자"는 취지로 말했다고 적시했다. 검찰은 또 공소장에 같은 달 김 전 회장 측이 "선거가 끝나면 양재동 일을 더 신경 써 달라" 부탁하자, 기 의원이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하고 총 1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적었다.


공정위, 갑질 의혹 '이차돌' 본사 직권조사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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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에 고기를 시중가의 2배에 공급하고, 냅킨·물티슈·머리끈까지 필수물품으로 지정해 강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프랜차이즈 '이차돌' 본사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공정위는 이차돌 본사가 과도한 필수물품을 강매하고 밀키트 등 본사 물품을 밀어내기 하는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했다는 한겨레 보도 직후 직권조사를 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점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동일한 물품을 공급하는 것이 프랜차이즈의 기본 속성이라고는 하지만,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고기를 2배 이상 폭리를 취해 공급하는 것은 불공정행위로 볼 소지가 있다. 또 너무 과도한 항목을 필수물품으로 지정하고 이를 시중가보다 현저히 비싼 가격에 구매하도록 했다면 그것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LIG·한화, 軍 드론운영 통합솔루션 개발한다 [한국경제TV]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이 드론작전사령부에 적용할 드론 통합솔루션 개발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통합솔루션은 드론 장비와 통신, 지휘 통제 체계를 연동해 운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LIG넥스원 측은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으로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참여했고, 공군용 체공형 대공제압유도무기의 선행연구에 참여하는 등 공격용드론 통합솔루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방어용 드론과 관련한 통합솔루션 체계를 이르면 다음 주 초, 군에 공유할 계획이다.


LG화학, 1위 삼다수 손 잡는다…폐플라스틱 사업 시동 [한국경제 TV]


LG화학이 국내 생수 1위 업체 삼다수와 폐플라스틱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LG화학은 삼다수의 폐플라스틱 생수병을 활용해 석유화학 고부가 소재를 만드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쓰고 남은 폐플라스틱은 소각했는데 이걸 활용해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겠다는 차원이다.


롯데, 제주에 '관광형 증류소' 추진 [머니투데이]


롯데그룹의 주류제조사업을 담당하는 롯데칠성음료가 제주도에 설치 예정인 한국형 위스키 증류소를 관광형 증류소로 추진한다.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성장한 카발란 증류소처럼 위스키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관광수입도 챙기겠다는 복안이다. 승인권자인 제주도와 서귀포시도 정체 상태인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는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감귤공장 부지에 증류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인허가작업을 마치고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검토 중이다. 특히 계획안에는 위스키 제조공정을 관람하고 시음하는 한편 위스키의 역사와 종류, 제조방법 등을 설명하는 박물관 설립 계획도 포함돼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같은 계획안을 자지체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식 전 OBS 경인TV 사장, KT스카이라이프 대표로 [이데일리]


윤정식전 OBS 경인TV 대표이사 사장(현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이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CEO)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말 KT스카이라이프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윤정식 KT스카이라이프 CEO 내정자는 1983년 춘천 MBC 기자로 입사해 iMBC 총괄이사, 청주ㆍ충주 MBC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황창규 회장 당시인 2013년 KT에 영입돼 대외협력본부장(CR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박정원, '빅3' 건설기계 전시회 참가 검토 [매일경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꼽히는 '콘엑스포(ConExpo)'에 직접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산그룹 회장이 참가하게 되면 2011년 박용만 전 회장 이후 12년 만이다.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박 회장이 직접 나설 수 있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콘엑스포 2023' 참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3년마다 열리는 콘엑스포는 독일 바우마(Bauma),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꼽힌다. 두산그룹에선 북미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는 두산밥캣이 참가한다. 두산 관계자는 "(참가가 확정된다면) 박 회장이 두산밥캣 신제품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밖에도 건설기계 업종의 최신 트렌드도 함께 살펴보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9조 투입 '샤힌 프로젝트' 첫삽 [주요언론]


국내 석유화학 분야 최대 규모인 9조원을 투입하는 에쓰오일(S-oil)의 '샤힌(shaheen) 프로젝트'가 첫 삽을 떴다. 에쓰오일은 9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공장에서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울산 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로, 9조2580억원을 들여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스팀 크래커를 비롯한 대단위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샤힌은 아랍어로 '매'를 뜻한다.


'7월 퇴임설' 이복현 금감원장 "내년 상반기까지 역할 많아" [주요언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7월 퇴임 후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7월 퇴임설'에 대해 "감독기구 수장으로서 맡은 중요한 역할이 많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 원장은 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 소비자 현장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지금 감독당국이 챙겨야 하는 시장 안정화 상황이나 금융소비자 지원,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 등이 1∼2개월 안에는 결실이 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메타코리아 이어…한국MS도 감원 돌입 [이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초 직원 1만 명을 해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MS도 대규모 감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빅테크 업계의 감원 칼바람이 국내 직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MS는 지난달부터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이 상시 운영하는 희망퇴직제와 별개인 조치다. 이미 20명이 넘는 직원들이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MS 전체 직원(지난해 10월 기준 475명)의 4.8%에 해당하는 규모로, 앞으로 대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반포 미도 1차, 정비계획안 서울시 입안 완료 [서울경제]


서울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 1차' 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로 입안됐다. 시가 계획안대로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할 경우 1260가구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1648가구로 탈바꿈된다. 9일 서초구청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미도1차 아파트 정비계획안은 7일 서초구청에서 서울시로 입안 됐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학원가 쪽 도로의 주차 문제가 일방통행으로 정리되며 기존 계획안에서 큰 변경 없이 시로 입안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입안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177%, 최고 15층, 8개동, 1260가구로 구성된 단지는 재건축 후 용적률 300%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14개동, 1648가구로 거듭난다. 


추경호 "3월 물가, 4%대 초중반 예상…올해 세수 매우 '타이트'" [주요언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3월에 특별한 기상 악화나 돌발 요인이 없으면 2월의 4.8%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물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하면서 "어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월 물가 상승률이 4.5% 아래일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우리가 보기에도 4%대 초반이나 중반 선이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그는 "2분기에는 그보다 훨씬 낮은, 어쩌면 3%대 물가 상승률 수준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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