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수도권 분양 증가 전망으로 수혜 [이베스트證]

[신송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유진기업에 대해 수도권 분양 증가 전망으로 당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기업의 사업장 38곳으로 전국 기준 MS 5%, 수도권 20% 수준이다. 평균 가동률은 40% 수준으로 자회사 골프장(동화기업, 유진로텍), 운송회사(한국통운), 레미콘 자회사(현대개발), 임대전문(유진AMC) 등이 있다.


신사업 현황과 관련, 박용희 연구원은 “면세점의 경우 입찰이 7월 발표 될 것으로 낙찰 시 매출 2000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건자재 유통업은 철근과 석고보도 등 골조 관련 유통업을 진행하며 유진 초저온, 이차전지 사업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업이 올라오는 중에 성장 전략의 당위성 및 유효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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