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백종원 모델로 국내 주방용품 시장 입지 강화


[신송희 기자] 주방생활문화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모델로 국내 주방용품 시장의 입지를 강화한다.


락앤락은 최근 각종 방송에서 손쉽게 요리하는 방법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백종원’을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해 17일부터 ‘백종원의 락앤락 레시피’라는 타이틀로 온라인 디지털 광고를 런칭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광고는 쿡방(쿠킹+방송)프로그램 컨셉으로 백종원이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요리 별로 특별한 노하우도 알려준다. 이번 광고는 하반기 추석, 캠핑, 김장시즌 등을 고려해 락앤락 쿡웨어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 ‘스피드쿡’ 라면냄비, 내열유리 밀폐용기 ‘락앤락오븐글라스’, ‘비스프리’ 김치통 총 4가지 주력제품 군을 활용해 요리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락앤락 김성태 대표는 “요리 관련 프로그램들의 인기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2분기 국내 시장에서 쿡웨어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요리 프로그램 인기의 중심에 있는 백종원씨를 모델로 선정함에 따라 국내 주방용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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