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 회사채 300억 신규 발행
지난해 12월에도 300억 발행..."리스, 대출 등 운영자금 목적"

[딜사이트 박관훈 기자] 한국캐피탈이 이달 16일 회사채 300억원을 신규 발행했다. 리스, 대출, 할부금융 등 운영자금 목적으로 발행된 무보증사채로 사용 시기는 발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전액 소진할 예정이다.


한국캐피탈은 공시를 통해 제494회 무보증사채 300억원 물량을 지난 16일 신규 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채의 이자율은 6.913%이며 만기일은 내년 1월 16일이다.


이번에 발행된 무보증사채는 무기명식 이권부 공모사채로서, 콜옵션이나 풋옵션 등의 중도 및 조기상환권이 부여되지 않았다.


한국캐피탈은 앞서 지난 12월에도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해당 사채의 이자율은 7.796%로 만기일은 2025년 12월 6일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