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740억원
현대로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739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365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순손실은 1161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금호전기, 이홍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금호전기는 기존 박명구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홍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KG케미칼, 310억원 규모 화학비료 납품 계약 체결
KG케미칼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309억8713만원 규모의 올해 화학비료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8년 연결 기준 매출의 2.4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탑엔지니어링,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관련 특허 취득
탑엔지니어링은 평판디스플레이의 제조공정에 쓰이는 APPLYING APPARATUS 해외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유기 EL 디스플레이, 액정 디스플레이,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등 평판디스플레이의 제조공정에서 프릿(frit)이 혼합된 도포제를 도포하는 도포장치와 관련한 것이다. 회사 측은 "FPD제조 장비의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에스지, 지난해 영업익 22억원...흑자전환
신라에스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23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4억원으로 2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억7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라이트론 "전 대표 등 4명 배임·횡령 혐의 고소"
라이트론은 오모 전 대표이사와 등 4인을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246억267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5.3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서플러스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29억원…전년비 89%↓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억71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89%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3억7500만원으로 24.4%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5억5800만원으로 92.4% 감소했다.
부광약품, 지난해 순손실 73억원...적자전환
부광약품은 연결기준 지난해 순손실이 73억원으로 집계돼 적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79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018년 대비 73.5% 줄어든 93억원으로 집계됐다.
성보화학, 지난해 영업손실 44억원…전년비 적자전환
성보화학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3억735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418억6399만원으로 15.5% 감소했고, 순손실은 27억7173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CJ CGV, 431억원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CJ CGV은 계열회사인 CGI Holdings Limited 등이 SMBC Hong Kong Branch 등으로부터 빌린 431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8%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내년 2월 9일까지다.
일성신약, 지난해 영업손실 13억원...적자전환
일성신약은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4억원으로 전년보다 21.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3.5% 증가한 5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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