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희 기자] 쏠리드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쏠리드는 전일보다 4.93% 오른 76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당사에 대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로 도약하고 있으며 미국 DAS 시장과 일본 간섭제거 중계기(ICS) 시장 등 선진국 이동통신 장비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흥 연구원은 "해외 매출 증가와 제품 라인업 확대로 중장기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3년간 매출이 연평균 13.9%, 영업이익이 18.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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