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물산 합병 임시주주총회 지연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가 17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주총장은 의결권을 행사하기 위해 참석한 주주들로 가득 찼다.



주총을 앞두고 주총장을 찾아 온 주주들이 신분증을 확인하고 있다. 주총 시작 시간 2시간 전부터 5층 대회의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수백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9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시작전 다수의 주주들이 몰려 입장이 늦어지며 다소 시작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이번 주총 안건은 △합병계약서 승인 △현물배당 추가(주주제안) △주총 결의로 중간배당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정관에 마련(주주제안) 등 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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