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판관비 절감통한 이익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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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기자] LF가 올해도 판관비 절감을 통해 이익 개선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한 340억원, 영업손실은 41억원 적자가 늘어난 96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판관비 절감을 통한 이익개선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증가에 그칠 전망”이라며 “아직 뚜렷한 매출 반등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중국 부문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331억원, 영업적자는 15억원 적자축소딘 68억원을 예상했다. 흑자전환보다는 현재 상태만 유지해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부진한 매출 흐름을 고려할 때 단기 주가흐름 보다는 미래 가능성에 대한 장기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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