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오세훈 서울시장, 현대차 전시관 관람
정의선 회장, 수소 밸류체인 사업·SDV 등 소개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0일 05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라스베이거스=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대차 전시관에서 만났다.
정 회장은 현대차 전시관을 방문한 오 시장에게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밸류체인 사업과 소프트웨어(SW) 전환 등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인간 중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현대차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웨스트홀에 위치해 있다. CES 2022과 비교할 때 3배 가량 더 넓은 2010㎡(약 607평) 규모로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42dot)도 현대차 부스에서 자체 개발 중인 SDV의 방향성과 실증 소프트웨어 및 AI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CES 기간 동안 수소 에너지,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기술이 접목된 미래 모빌리티 3종과 그룹 일원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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