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수소사업 진심인 정의선 회장 "후대 위해 준비해야"
현대차 CES 미디어 컨퍼런스 참관…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술 공개
이 기사는 2024년 01월 09일 08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기자들과 만나 스탠딩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딜사이트)


[라스베이거스=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수소 에너지 사업은 우리가 아닌,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대차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미디어 데이 행사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비교적 편안한 복장 차림으로 참석한 정 회장은 공식적인 발표를 맡진 않았으나, 가장 앞줄에 앉아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송창현 현대차 SDV본부장 등의 발표를 지켜봤다. 


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솔루션과 사람·모빌리티·데이터·도시를 연결해 최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SW) 혁신을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한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공개한 데 이어 SW 중심의 대전환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전략 SDx를 선보였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CES 참가와 관련,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와 슈퍼널의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그룹사 간 긴밀한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 수소, SW, PBV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을 비롯해 미래항공모빌리티(AAM)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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