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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경련 복귀하나···오늘 준법감시위 논의 外
이 기사는 2023년 08월 16일 10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 전경련 복귀하나···오늘 준법감시위 논의[주요언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16일 임시회의를 열고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새 출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을 논의한다. 이날 준감위 논의 결과가 삼성을 포함한 4대 그룹의 전경련 복귀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래서 철근누락 못찾았나"…LH 공사현장 81% 감리인원 미달[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 누락 사태 원인 중 하나로 감리 부실 문제가 지적되는 가운데 LH가 자체적으로 감리한 아파트 단지 및 주택 공사현장 10곳 중 8곳의 감리 인원이 법정 기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철근 누락'이 처음 확인된 아파트 단지 15곳 가운데 LH가 자체 감독하며 공사를 진행한 7곳의 감리 인원이 적정 인원보다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영홈쇼핑 대표 부친상에 직원 동원…출장비는 회삿돈[국민일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공영홈쇼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조성호 대표 부친상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직원 40명이 출장을 목적으로 대구를 방문했다.


들썩이는 유가에 한전 '반짝 흑자' 그치나…4분기 적자 회귀 우려[뉴스1]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9분기 연속 적자로 누적 적자액만 47조원에 달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실적개선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5차례에 걸친 요금조정과 연료비 하락 안정화 추세 속에 3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이 컸지만 국제유가가 출렁이면서 역마진 구조 회귀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최태원 회장, 윤 대통령 부친상…"깊은 위로드린다"[주요언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5일 부친상을 당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현대제철, 베이징·충칭법인 매각[서울경제]

현대제철이 베이징법인과 충칭법인을 매각한다. 현대차와 기아의 중국 내 판매 실적이 저조하자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제철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현대스틸베이징프로세스' '현대스틸충칭'을 매각 예정 자산이라고 공시했다. 두 법인의 자산 규모는 824억8300만원이며 현대제철은 매각을 위해 현지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ASML 지분 일부 매각…투자 실탄 3조 확보[이데일리]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업턴에 대비한 미래 투자에 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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