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다임,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현대그린푸드 선정

[김진욱 기자] 에버다임은 최대주주인 신한프라이빗에쿼티(PE)의 지분매각건에 대해 현대그린푸드와 우선협상 대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실사 진행 후 그 결과에 따라 최종 주식매매계약 체결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한PE는 현재 에버다임 지분 45.2%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인 전병찬 대표이사와 회사 임직원들의 지분(13.1%)은 동반매도권(태그얼롱)을 적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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