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딜사이트 대표이사 이승호입니다.
딜사이트의 소명은 미래 투자시장 지형변화를 읽어내는 투자 나침반이 되는 것입니다.
거래를 의미하는 딜(deal)은 시장이 작동하는 토대입니다. 딜사이트는 투자시장의 물과 공기와 같은 필수재가 될 것입니다. 지금 시대의 키워드는 초격차, 초변화입니다.
초(超)는 지금까지의 흐름을 뛰어넘는 대상을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지금 여기에 안주해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투자시장의 승자가 되는 길에 딜사이트가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딜사이트는 지난 2018년 증권 포털 사이트 팍스넷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만들어진 팍스넷뉴스(Paxnetnews)가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미디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브랜드를 변경한 것입니다.
사명 변경은 자본시장을 포함한 투자시장 전반을 아우르고 투자 문화 전반을 이끌어가는 선도 미디어로서 재도약을 위한 선언입니다.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는 자본시장뿐 아니라 미디어에도 몰아치고 있습니다. 전통 미디어는 유튜브, 구독형 콘텐츠 등 새로운 미디어의 영향력 확대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지향형 콘텐츠와 디지털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딜사이트로의 브랜드 변경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맞춘 전략적 결정입니다. 또한 투자 전문 미디어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투자시장 저변확대와 투자 일상화라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자본시장 참여자는 다양해졌고, 관련 산업을 조명하는 미디어도 우후죽순 늘어났습니다. 수많은 투자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는 믿을 수 있는 정보, 내게 꼭 필요한 정보, 시장의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다고 토로합니다.
딜사이트는 ‘콘텐츠’에 집중합니다. 특정 세력에 휩쓸리지 않고 발로 뛰는 취재와 객관적인 재무정보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기자 양성 시스템을 통해 각 취재기자의 역량을 높여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늘 다른 매체와는 차별화된 시각을 가지고 시장의 이면을 바라보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자본의 흐름과 움직임을 놓치지 않도록 기획·심층 분석 기사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단독’을 외치는 세상, 딜사이트는 독자적인 시각 아래 자본시장 전문 미디어를 위해 모든 기자들이 쉼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정한 보도, 믿을 수 있는 팩트 체크, 차별화된 분석 기사로 늘 투자시장에 앞서 있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딜사이트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