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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내년 4월 여의도 재입성…20년만 귀환
김건우 기자
2023-02-14 16:11:36
기존 건물 재건축·임대차계약 만료 맞물려…구 MBC 부지 앵커원 빌딩에 새 둥지
유안타증권 본사.(제공=유안타증권)

[딜사이트 김건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내년 4월 여의도로 사옥을 이전한다. 20년만의 여의도 귀환이다. 과거 MBC 부지에 신축 중인 앵커원에 새 둥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1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2012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안타증권빌딩을 임차해서 사옥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지난해 건물주인 캡스톤자산운용이 재건축을 추진과 함께 임대차 계약의 종료기간이 다가오면서 사옥 이전을 고려하게 됐다. 유안타증권의 임대차 계약 종료 시점은 2024년 4월이다.


유안타증권은 앵커원 임대차자문사인 신영에셋과 임차 조건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은 현재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등이 이전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앵커원 빌딩은 과거 MBC 부지에 짓는 건물이다. 올 하반기 준공 목표다. 최고 49층으로 오피스는 지상 3~32층이다. 건물 연면적은 5만7716㎡(약1만7463평), 전용 약 3만3629㎡(약1만172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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