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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도 '불발'…IPO 대어들 연쇄 철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1.18 17:42:51
이 기사는 2023년 01월 18일 17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골프존카운티도 '불발'…IPO 대어들 연쇄 철수 [서울경제]

2조 원 가량의 몸값으로 상장을 추진해온 골프존(215000)카운티의 기업공개(IPO)가 사실상 불발됐다. 올 해 IPO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케이뱅크도 연내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다시 신청하는 방식으로 증시 입성 타이밍을 연기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연초부터 국내 새벽배송 1위 업체인 컬리가 상장을 철회한데 이어 IPO 대어들이 잇따라 시장에서 철수해 침체기가 장기화하는 양상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가 이날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코스피 상장 예심 효력 내 IPO 추진이 무산됐다.

대출경쟁 나선 은행, 부실위험에 졸라매는 2금융권 [주요언론]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에 가계대출이 줄어든 가운데 1, 2금융권 간 대출 전망이 엇갈렸다. 은행들은 대출 경쟁 심화로 가계와 기업에 모두 대출을 늘릴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지만, 상대적으로 부실대출 리스크가 더 큰 2금융권은 오히려 대출을 줄일 것이라고 예상돼서다. 중저신용자와 서민들이 2금융권 대출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 수급 불균형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13으로 나타났다.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들이 만든 보고플레이, 인력 70% 줄인다 [아시아경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보고(VOGO)' 운영사 보고플레이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한다. 상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았지만, 결국 한계에 직면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고플레이는 현재 100명 정도의 직원 수를 30명대로 줄이기 위한 감축 작업에 돌입했다. C레벨 중심의 최소 인력을 제외한 대부분이 구조조정 대상이다. 일부 사업부 인원을 줄이거나, 부서를 통폐합하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만간 회생 절차를 밟는다.


"주식 장기보유에 세금 혜택"…금융위, 증시 부양 추진 [이데일리]

주식을 장기 보유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연내에 긴축 공포가 끝나고 증시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자본시장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정부 판단에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새해 주요 과제로 '주식 장기투자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1년만에 닻오른 보험사 공개매각...MG손해보험, 흥행할까 [주요언론]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의 공개매각이 시작된다. 정부가 지난 2012년 그린손해보험을 공개매각한 뒤 11년만에 이뤄지는 보험사 매각이다. 다만 흥행은 미지수다. 부채 규모가 크다는 점, 최근 경제불안 상황이 커진 점 등을 미루어 대형 금융사가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8일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의 공개매각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매각 주관사는 삼정회계법인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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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1년 만에"…위니아전자, 9월부터 밀린 월급 준다 [아이뉴스24]

지속되는 적자 행진으로 '임금체불' 사태를 겪고 있는 위니아전자가 지난해 밀렸던 임금을 올해 3분기부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9월부터 월급이 밀렸는데, 사실상 1년 뒤에나 급여를 받게 되는 셈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는 최근 박현철 대표 등 사측과 노측이 자리한 가운데 경영설명회를 진행하고, 임금 지급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창용 "부동산PF 연체율 0.6%...위기 과장할 것 아냐" [주요언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연체율이 현재 0.6% 수준인데, 2011년 위기 때엔 연체율이 15% 가까이 갔었다"며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서 연체율이 높아질 것이고 모니터링을 해야겠지만 위기가 올 것이라 과장해 이야기할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주행중 시동꺼짐' 벤츠 E·C클래스 등 5.3만대 리콜 [아시아경제]

벤츠 E클래스와 C클래스의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에 대한 제작결함이 인정돼 시정조치(리콜)가 내려졌다. 연료탱크 내 고압연료펌프 파손이 원인이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0일 벤츠 E220d와 C220d의 차량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에 대해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에 해당돼 제작결함 시정조치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리콜 대수는 5만3222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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