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디스플레
작년 취업자 82만명↑·22년만에 최대폭…올해는 정점후 한파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1.11 17:35:40
이 기사는 2023년 01월 11일 17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작년 취업자 82만명↑·22년만에 최대폭…올해는 정점후 한파 [연합뉴스]

지난해 연평균 취업자 수가 80만명 이상 늘었다.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방역·돌봄 수요, 배달·정보기술(IT) 일자리 확대, 수출 호황 등이 맞물리면서 이례적인 호조를 보인 것인데 올해는 반대로 한파가 예상된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08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81만6천명 늘었다. 2000년(88만2천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5개 저축은행, 서류조작 통한 1조2천억원 사업자 주담대 적발돼 [연합뉴스]


부동산 가격 급등기였던 지난 2019∼2021년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5개 저축은행이 서류 조작 등을 통해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을 부당하게 취급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6∼12월 저축은행의 사업자 주담대 취급 실태를 집중 점검한 결과, 5곳의 저축은행에서 총 1조2천억원 규모의 부당 취급 사례를 파악했다고 11일 밝혔다.


GTX 조기 개통 위해 국토부-지자체 '맞손' [한국경제TV]

관련기사 more
중기부, "벤처투자 위기 극복 위해 80兆 조달"

국토교통부는 GTX-A 개통을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과 주요 현안 집중 논의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국토부·지자체 GTX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분야별로 지자체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한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관련 국장급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2215억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문화일보]


역대 최대인 2215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오스템임플란트 전 자금관리팀장 이모(45) 씨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김동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상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벌금 3000만 원 및 부동산 전세보증금·분양리조트 회원권 보증금 등 반환채권의 몰수와 1151억8797만여 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3高 위기 中企에 23조원 저리 정책금융…혁신기업 성장엔 52조원 투입 [뉴스1]


중소벤처기업부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복합위기를 맞은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총 80조원(금융위 50조원·중기부 30조원) 규모의 신규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중기부·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과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와 함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소득 안보는 4%대 특례보금자리론 30일 출시…조건 충족시 3%대 [연합뉴스]


시장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가운데 주택 구입이나 '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이 오는 30일 출시된다. 최대 관심사였던 금리는 시장 예상대로 연 4%대로 책정됐지만, 소득이나 신혼 가구 등 일정 우대 조건 충족 시 3%대 중후반 금리도 가능한 구조다. 금융위원회는 기존 보금자리론에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등 정책 모기지를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을 오는 30일부터 신청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금융당국, 고금리 장기화에 고정금리 전세대출 확대 검토 [한겨레]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실수요자 서민이 대부분인 전세자금대출 차주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금융당국이 고정금리 상품 확대 등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세자금대출 변동형 금리가 7%에 육박하는 가운데 정책 대출 지원이 주택담보대출에만 집중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모양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 산하 주택금융공사는 5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지방은행 등에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상품 출시 의향을 다음주까지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전방위 경기한파…'부품 계열사' 삼성전기·LG이노텍도 흔들 [이데일리]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작년 4분기 '어닝쇼크'를 맞은 가운데 이들 그룹의 부품계열사 삼성전기(009150)와 LG이노텍(011070)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가 드리울 전망이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667억원이다. 전년 동기 3162억원에서 47% 급감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액도 2조4299억원에서 2조1289억원으로 12.3%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엘지유플러스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상한가스쿨
Infographic News
조달방법별 조달 비중 / 직접조달 vs 간접조달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