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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마저 '어닝쇼크'…3분기 영업이익 31%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07 11:29:51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7일 11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마저 '어닝쇼크'…3분기 영업이익 31% ↓ [주요언론]

핵심 사업인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위축 속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올해 3분기 전년 동기보다 31.73%나 급락했다. 그간 꾸준히 낮춰 잡았던 증권가의 전망치까지 조(兆) 단위로 밑돈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 집계 결과 매출 76조 원, 영업이익 10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이 2.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73% 감소했다. 회사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역성장'을 기록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11개 분기 만이다.

농협, 임직원 횡령 등 6년간 범죄 피해액 608억원 [주요언론]

농협 임직원이 최근 6년 가까이 저지른 횡령·배임·금품수수 등 범죄로 인한 피해액이 60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양수 의원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범농협에서 임직원에 의해 발생한 횡령 등 사고는 총 245건이었다. 이로 인한 피해액은 608억원으로, 이 중 274억원은 아직 회수되지 못했다. 구체적으로 농축협에서 212건의 횡령·배임 등 범죄가 발생했고, 금융지주와 경제지주에서는 각각 22건과 11건 발생했다. 범죄의 종류로는 시재금이나 고객예탁금, 공과금수납대금, 고객보험금 등을 빼돌린 사례가 주를 이뤘다. 주식·코인으로 잃은 돈을 만회하려 범행을 저지른 사례도 있었다.


'우리은행 707억 횡령범' 부모·지인에 준 189억 찾으러…檢, '1심 환송' 특별항소 [매일경제]

우리은행 회삿돈 707억원을 횡령한 은행 직원 일당이 부모나 지인들에게 빼돌린 189억원을 되찾기 위해 검찰이 '1심 법원으로 파기환송'을 요구하는 특별 항소를 제기했다. 지난달 말 이들 횡령범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뤄졌는데 법적으로 1심 선고후에는 범죄수익인지 모르고 범죄수익을 증여받은 이들에게서는 부패재산을 추징할 수 없다. 이에 검찰은 1심 선고를 무효화해 횡령범들이 빼돌린 189억원을 추징하는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


정부, 대외경제협력기금 35년간 민간 투자 실적은 5건뿐 [아시아경제]

정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운용한 35년간 민간 투자 실적이 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987년 설치된 EDCF는 지난해말까지 58개국 485개 사업에 23조9565억원이 누적 승인됐다. 국내 민간 금융기관의 EDCF 사업참여를 촉진하겠다며 도입한 보증제도 실적도 10년째 0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EDCF는 개발도상국 유상원조 사업에 쓰이는 기금으로 수출입은행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한다.


미국서 유턴한 마켓컬리, 밸류 급락에 'IPO 철회' 가닥 [이데일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大魚)로 꼽혀온 컬리가 상장을 철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들 설명을 종합하면 컬리의 IPO 철회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한 지 두 달 만이다. 경기 상황이 악화하자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고 보고 상장을 잠정 연기하는 쪽을 고려한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당분간 약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속속 나오는 가운데 미국에서 한국 증시로 유턴한 마켓컬리가 순탄히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 높았다.


경매시장도 거래절벽…서울 아파트 낙찰률 21년만에 최저[주요언론]

부동산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면서 법원 경매 시장도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지난달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천412건으로 이 중 497건이 낙찰(낙찰률 35.2%)됐다.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낙찰률은 전월(36.5%) 대비 14.1%p 하락한 22.4%로 지지옥션이 집계를 시작한 2001년 1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낙찰가율 역시 전월(93.7%)보다 4.0%p 낮은 89.7%를 기록해 3개월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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