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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전세 대출 비중 94% 차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11 08:57:47
이 기사는 2022년 10월 11일 08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변동금리 전세 대출 비중 94% 차지[주요언론]

전세자금 대출 대부분이 변동금리형으로 이뤄져 금리상승 위험에 크게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전세자금 대출 현황에 따르면 은행권 변동금리형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작년 말 기준 151조5000억원으로 전체 162조원의 93.5%를 차지했다. 변동금리형 대출 비중은 2019년 말 83.2%에서 2020년 말 86.7%로 최근 3년간 상승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캠코, 5년간 무담보 부실채권 1조4000억원 회수[주요언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최근 5년 새 회수한 무담보 부실채권 규모가 1조4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캠코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캠코는 2018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자체 보유한 무담보 부실채권 1조4233억원어치를 회수했다. 캠코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연체 부실채권을 인수해 정리하는 업무를 해오고 있다.


택시 연매출 3000만원…배달사업자 3분의 1[주요언론]

택시 기사의 연간 매출이 3000만원 수준으로 퀵·배달대행 서비스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받은 '2020년 기준 소상공인 운수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택시 업종 매출이 3090만원으로 늘찬배달업(9300만원)의 33.2%에 그쳤다.


한전, 퇴직자단체 자회사에 27년간 일감몰아주기[주요언론]

한국전력이 도서지역 전력 공급 사업을 27년간 한전 퇴직자 단체의 자회사인 'JBC'(구 전우실업주식회사)에 맡겨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실에 따르면 한전은 1996년부터 JBC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도서지역 발전사업을 맡겨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그간 원청인 한전이 JBC에 직접 업무 관련 지시를 하고 한전의 매뉴얼과 규범을 따르도록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법파견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KTX-이음 승차감 이상 보고 195회[주요언론]

100%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져 지난해 운행을 시작한 KTX-이음에서 승차감 이상 보고가 200차례 가까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TX-이음(EMU-260)이 도입된 지난해 1월 이후 올해 9월까지 객실 승무원이 승차감 이상을 보고한 사례는 195차례였다. 진동 등 이상 보고의 78%가 초기에 도입된 501~505편성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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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수협은행장에 5명 지원…김진균 행장 연임 도전[주요언론]

차기 수협은행장 공개모집에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이 지난 7일 신임 수협은행장 후보자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진균 현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 5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최 부회장을 제외한 4명은 모두 수협은행 내부 출신 인사다.


러 공습에 삼성 피해…삼성 "직접 피격 아냐"[주요언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가운데 삼성의 현지 사무실이 있는 건물도 일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건물이 직접 공격을 받은 것은 아니며, 인근 지역의 피격 여파로 유리창 등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지 법인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현지 주재원과 가족은 이미 폴란드 등 안전 지역으로 대피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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