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가 투자한 키네타, 올해 톱 10 바이오텍 스타트업 선정
[딜사이트 문지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CBI(옛 청보산업)가 투자한 미국 제약사 키네타가 현지 매체로부터 올해의 10대 바이오텍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키네타에 따르면 미국 생명공학 전문지인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는 매년 뛰어난 바이오텍 기업들을 선정하는데, 최근 발표한 올해의 기업에 키네타가 포함됐다. 이 매체는 신약 및 의료 분야에서 유명한 산업계 전문지로, 두각을 나타내거나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인물 및 기업을 주로 다룬다.
CBI 관계자는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 역량과 최적화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피오니어(PiiONEER)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 제넨텍과 라이센싱 계약된 마약성 토증치료제 및 안티 비스타(anti-VISTA) 항체치료제 시장에서의 우수성 등에 대해 좋은 가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네타의 성장성에 확신을 갖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숀 아이디나토 키네타 대표는 "안티 비스타 항체치료제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밟아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CD27 항체치료제 등 추가적인 면역항암제 전임상을 진행하는 등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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