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주 의원 "P2E 게임 최소한 가이드라인 필요"
개념·소유권·이용자 보호·사행성 등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필요
이 기사는 2022-04-14 10:16:10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최지웅 기자] "P2E는 게임 업계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P2E, 한국 게임산업의 대세인가 신기루인가?'이라는 주제로 여의도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팍스넷뉴스 게임포럼에서 P2E 게임 활성화를 촉구했다.
이날 유 의원은 "P2E를 바라보는 업계와 정부의 시선에 온도차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게임 내 사행성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유 의원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해 보지도 않고 걱정만 앞세워 모험하지 않는 태도"라며 P2E 게임을 향한 부정적 기류를 경계했다.
관련기사
more
"게임 산업 위해서라도 네거티브 규제로 가야"
메타버스 시대 P2E 게임 인정해야!
양정숙 의원 "P2E 게임 네거티브 규제 필요"
P2E '놀이→노동' 패러다임 변화...예열 과정 필요
유 의원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당의 이재명 후보 역시 NFT 가상자산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흐름은 분명히 존재하는 현실인 만큼 부정하기보단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며 "▲P2E 개념 ▲게임 내 재화에 대한 소유권 인정 범위 ▲이용자 보호 기준 ▲사행성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게임 등급 분류를 담당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모든 역할을 전가시켜선 안 된다"며 "금융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가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게임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P2E 게임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