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온라인 판매' 국산차 나온다…노조는 반발 [JTBC]
옷이나 가전제품처럼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국산 자동차가 나온다. 올 4월 기존 완성차 생산직의 절반 수준인 5000만 원대 일자리를 지역 청년에게 제공하는 '광주형 일자리'가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에서 가동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곳에 위탁생산을 맡긴 1L급 경형 SUV를 올 하반기부터 100% 온라인 판매하기로 했다. 모바일에 개설한 홈페이지에 소비자가 바로 자동차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현대차 노조는 이번 결정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 시 영업사원들이 타격을 받는다는 입장이다.
은행, 대출이자 올려서 상반기 15조원 벌었다 [조선일보]
은행 대출 금리가 최근 1년간 0.25%포인트 올라가는 동안 적금 금리는 0.1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 부담은 늘고, 돈을 맡길 때 받는 이자는 줄었다. 이런 금리 차로 은행은 이자 수익이 크게 늘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올 상반기 이자 수익은 15조4585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반기 기준으로 처음 15조원을 넘었다. 반면, 예·적금 금리는 떨어지거나 제자리걸음이었다. 2020년 6월 1.23%였던 만기 3~4년 정기 적금 금리는 지난 6월 1.12%로 0.11%포인트 낮아졌다. 1년 만기 정기 예금의 경우 같은 기간 1.02%에서 1.06%로 다소 높아졌지만, 지난 5월에는 0.92%에 그쳤다.
염불보다 잿밥?…부동산 개발이익 노리고 쌍용차 인수 나섰나 [한겨레]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쌍용자동차의 인수 후보군이 가려진 가운데, 쌍용차 공장이 있는 평택 부지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아파트 단지 개발로 막대한 차익이 예상되는 만큼 일부 후보는 이를 노리고 인수전에 뛰어든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인수 후보군들은 쌍용차 인수에 필요한 실제 자금 규모를 3천억∼4천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 자만 문제는 쌍용차 인수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다. 인수 후보들은 저마다 쌍용차를 인수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공언하지만, 정작 속내는 부동산 개발이익에 있지 않느냐는 우려가 가시지 않아서다.
LCC, 몽골 노선 첫 취항할까…대한항공 독점 '제동' [연합]
한국과 몽골이 성수기 직항 항공편을 늘리기로 합의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내년부터 인천~울란바토르(몽골) 노선에 취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외 신규 항공사도 주 9회 추가 운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한 만큼 LCC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몽골 노선은 대한항공이 1995년 김포발 부정기편을 시작으로 25년간 독점 운항했다. 항공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에 2019년 정부는 몽골과 항공회담을 열고, 좌석 공급을 늘렸다.
애플 이어 구글도 자체 칩 개발 …삼성엔 독일까 약일까 [아이뉴스24]
미국 IT 공룡들이 잇달아 자체 칩 개발에 나서고 있다. 애플에 이어 구글도 자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맞춤용 칩을 직접 개발하면서 반도체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다만 구글과 애플이 반도체를 직접 개발하더라도 생산까지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로선 호재일 수 있다. 삼성전자로선 이들 업체에 엑시노스 등 자체 개발 칩을 공급할 순 없지만, 파운드리 고객사는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다.
美 증권거래위원장 "암호화폐 추가 감독 권한 필요" [주요언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암호화폐 시장을 감독하기 위해 의회에 추가 권한을 요청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변동성이 큰 업종에서 투자자를 보호할 자원도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된 많은 동전이 자산처럼 거래되고 있다"며 "이미 디지털 자산에 대한 상당한 권한을 갖고 있는 SEC가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이 깊은 겐슬러 위원장이 새로운 금융 기술에 직접 접근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재용 가석방 예비심사 '규정 위반' 논란 [노컷뉴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8.15 가석방' 관측이 고조되는 가운데, 교정당국이 이 부회장을 가석방 심사 대상자로 선정하면서 내부 규정과 달리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심사 후에 뒤늦게 진행한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규정대로라면 서울구치소는 이 사건 공소유지를 맡고 있는 검찰에도 예비심사 전 의견을 묻고 이를 반영했어야 하지만, 의견조회 작업은 심사 이후에서야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부회장을 일단 본 심사 대상자로 정해놓고 의견조회는 요식행위 격으로 진행한 것 아니냐는 물음표가 나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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