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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손보협회장 "新성장모델 찾아야"
신수아 기자
2020-12-22 16:51:14
윤리위 통과, 23일 공식임기…"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강조
이 기사는 2020-12-22 16:51:14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신수아 기자] 54대 손해보험협회장에 선임된 정지원 신임 회장이 23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 22일까지 3년간이다. 

정지원 신임 손보협회장 [제공=손보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지난달 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된 정지원 신임 손해보헙협회장이 최근 공직자 윤리위원회 취업심사에 통과해 23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정 회장은 손해보험협회 회장 취임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윤리위원회 심사대상에 해당한다.

정지원 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재무부와 재정경제부에서 일한 뒤 금융위원회에서 기획조정관, 금융서비스국장, 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정 회장은 부산 대동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소위 '부금회(부산 출신 금융인 모임)' 일원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임기 시작을 앞두고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에 대응하여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암중모색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혁신을 통한 손해보험산업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 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한 손해보험산업에 대한 신뢰 제고 △ 혁신(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 업무방식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 △ 손해보험(실손 및 자동차)의 구조적 비정상 요인 정상화 등 세가지의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가장 먼저 바다에 뛰어드는'퍼스트 펭귄'과 같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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