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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여성 맞춤 서비스 ‘제노팩 다이어트’ 출시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2016-10-31 15:14:00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여성 전용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다이어트’를 출시한다.

제노팩 다이어트(GenoPAC-Diet™)는 여성에게 특화된 과학적 다이어트 솔루션이다. 혈액 또는 간단한 구강상피세포 채취를 통해 유전정보를 읽고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검사 소요기간은 약 7일이다.

회사 측은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형 차이 때문에 사람마다 효과에 차이가 난다”이라며 “제노팩 다이어트는 비만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 유전적 식이습관 등과 관련된 32가지 항목의 유전자형을 확인해 과학적 데이터베이스 분석으로 각각의 체질에 적합한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검사를 통해 ‘탄수화물 섭취에 의한 체중 증가’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밥이나 빵과 같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을 시행한다. ‘식탐 경향성’ 유전자를 통해 본인의 식탐 여부를 확인하거나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 효과’ 유전자를 확인해 운동의 비중과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개인이 병원을 가지 않고 민간 기업에 직접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DTC(Direct To Consumer) 서비스 위드진(WithGene)도 출시할 예정이다. 위드진은 비타민C 농도, 중성지방 농도, 피부탄력 등 건강, 피부, 모발과 관련된 12가지 항목 46개 유전자를 분석해 개인별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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