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실업, 공장증설 효과 가시화
[정민정 기자 mjj1008@paxnet.kr] 호전실업이 2015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증설한 3공장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 초까지 용진(YONGJIN) 3공장 라인 36개를 증설했다. 현재 베트남 임차 공장을 포함해 총 204개 생산 라인 운영 중이다.
주요 생산 기지인 인도네시아에 2개 의류 생산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인도네시아 공장을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확장 라인 수는 50~55개, 70~80억원 규모다. 예상 가동 시점은 2018년이다.
주요 바이어는 ▲더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나이키(NIKE) ▲언더아머(Under Armour 등이다. 주요 바이어 3사의 합산 매출은 올해 지난해대비 6.2% 증가한 210.6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견조한 바이어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액은 10.3% 성장한 25만7000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3366억원, 영업이익 328억원, 영업이익률 9.7%”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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