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 초광대역 레이더 바이오 사업에 접목
탑엔지니어링이 초광대역(UWB: Ultra-WideBand) 스마트레이더 분야를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에 접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탑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3일 “초광대역 스마트레이더는 ▲헬스케어 ▲재실탐지 ▲차량 및 보행자 탐지 등 사용 가능한 분야가 광범위하다”며 “차세대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레이더는 송신안테나에서 UWB급 임펄스(충격 전류)를 방사해 목표물에 부딪히고 다시 수신안테나에 도달하는 시간으로 목표물과의 거리를 측정하는 모션센서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에서 호흡과 심박을 측정해 수면 무호흡과 심부전증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는 곧 원격 읜료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요양원 30개소에 시범과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수면상태에서 호흡을 감지하는 적용 기술을 독거노인 시범 과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 차량 및 보행자 탐지 기술은 서울시 장안벚꽃로에서 설치 시범 중이다.
탑엔지니어링은 관계사인 바이오젠텍과 함께 말라리아 진단기기(Micro Scanner)와 혈소판 진단기기의 안전성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말라리아 진단기기는 백혈구·적혈구·말라리아의 혈액상 분석을 통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현재 고대 구로 병원과 한림대 병원, 강원대 병원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혈소판 검사 기기는 수술 전 혈소판 검사를 통한 혈액 응고 상태 판별로 수술 가능 여부와 위험요소를 판단하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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