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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피부에 ‘솔솔’ 마데카크림, 미국·유럽 진출 시동
딜사이트 편집국
2017-01-27 12:00:00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센텔리안24’이 연내에 유럽 시장에 상륙할 전망이다.

26일 제약 및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유럽 진출을 위해 프랑스에서 센텔리안24 브랜드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연내 임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국내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며 “프랑스 임상 마무리 등 유럽 진출을 위한 등록 절차를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2015년 4월 코스메슈티컬(cosmecutical)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론칭했다. 코스메슈티컬은 의약품(pharmaceutical)과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로 일반 화장품과 달리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이용해 만든 치료 성향이 강한 제품이다.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은 출시 이후 홈쇼핑 완판 행진 등 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해 밀리언셀러로 자리매김 했다.

앞서 동국제약은 해외 진출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의 미국 FDA 등록도 완료했다. 실제 동국제약은 유럽 직수출을 통해 독일 외 7개국에 거래처를 확보한 상태로 이 외에 중남미와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각지의 수출 판매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센텔리안24’ 유통망은 이미 오프라인과 홈쇼핑 등 전국적으로 확대된 상태로 남은 것은 해외 진출”이라고 언급했다. 실제 ‘센텔리안24’는 전국에 86개 매장을 운영 중인 롯데 계열의 H&B 스토터, 이마트 등에 입점했다.

한편 ‘센텔리안24’의 성과로 동국제약 기타 사업부 실적이 고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타 사업부 매출액은 2014년 51억원에서 2015년(233억4100만원), 2016년 3분기(375억6200만원으로 집계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헬스케어 사업부로 추정되는 기타 내 항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헬스케어 사업부는 다양한 아이템의 마케팅채널 확장에 따라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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