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인베스트는 우진 홈페이지 및 소액주주 카페를 통해 주주를 대상으로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우진 관계자는 “현 경영진이 불필요한 유상증자를 감행해 주주들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며 “삼부토건이 지난 상반기 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음에도 현 경영진은 이사회를 열어 추가적인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 추진을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9월 대규모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며 “주주들이 입을 피해를 무시한 채 경영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술책”이라고 덧붙였다.
우진인베스트는 건설부문 실력자와 법무·회계 전문가의 이사 선임으로 빠른 시일 내 삼부토건을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진인베스트가 제안한 이사진은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상임기획단 출신인 안근철 디안 대표 ▲삼일회계법인 출신 오세진 우진 고문 ▲언스트앤영(Ernst & Young LLP) 출신 곽장운 김앤장 변호사 등이다.
딜사이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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