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 중 정책·사업다각화…추가 수주 기대
탑엔지니어링이 사업다각화와 중국의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정책 등의 영향 속에 올해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탑엔지니어링은 액정표시장치(LCD) 공정장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장비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현재 OLED용 스크라이버와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했고, 추가적으로 P-OLED Display Cut 등 공정 핵심장비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OLED 공정장비 관련 625억원의 수주를 확보했다”며 “기존 LCD 공정장비는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국내와 중국향 매출이 각각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 정부의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정책으로 신규 설비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지속적인 신규수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자동차 전장용 사업에도 뛰어들며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약 24억원의 수주에 이어 올해에도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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