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한스바이오메드가 내년 중반께 벨라젤 마이크로의 중국 허가 취득이 기대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중국 CFDA로부터 2016년 벨라젤의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정승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30일 “국내 인공유방 보형물 시장에서 한스바이오메드의 점유율이 기존 8%에서 신제품 출시 이후 18%까지 상승했다”며 “성장속도를 감안하면 올해 국내 1위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17년 8월 벨라젤 마이크로의 국내 출시 이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벨라젤 마이크로의 중국 허가는 가장 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벨라젤 마이크로는 2019년 중반께 중국 CFDA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역시 2019년 상반기에 허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국내 가슴 보형물 시장규모는 350억원 수준이며 중국 시장은 3000억원, 글로벌 기준으로는 1.5조원으로 추산된다.
또 리프팅실 민트와 자회사 한스파마의 고성장도 돋보인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민트는 시술 후 인체에서 완전 분해되는 리프팅실로 올해 반기 매출액 15.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96%를 이미 달성했다. 한스파마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로 중국 CFDA 허가를 완료했으며 올해 반기 매출액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3% 성장을 기록했다.
벨라젤 판매 호조로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520억원을 예상했다. 중국 허가 원년인 2019년에는 7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계좌를 깨우는 뉴스, 팍스넷데일리 무단전재 배포금지>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