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브랜드부문 매출 회복세 주목
영원무역의 브랜드부문 매출이 살아나고 있다. 영원무역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499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 5% 성장한 수치다. 반면 브랜드부문은 매출 213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0%, 76%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16일 “SCOTT의 원화기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 신장했다”며 “SCOTT의 E-bike 상품력 강화와 영업효율화로 올해 영업이익 314억원, 영업이익률 3.5%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OEM부문도 비아웃도어·기능성 스포츠웨어 트렌드 대응을 위해, 경편 니트 원단 및 의류생산을 본격화할 전망으로 중장기적으로 니트 및 원단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OEM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영원무역은 높은 기술력으로 최근 치열해지고 있는 수주경쟁에서 한발자국 떨어져 있으며, 브랜드 사업도 턴어라운드 하고 있어 OEM기업 중 가장 투자매력 높다고 판단한다”며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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