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실업, 생산 불균형 해소로 실적 정상화 도전
상장 후 전방산업 부진과 실적 쇼크로 큰 폭의 주가 하락을 보였던 호전실업이 실적 정상화에 도전한다.
호전실업은 지난해 상장 후 매출 70% 이상을 차지하는 빅3 브랜드들의 부진으로 매출이 크게 줄었다. 또 생산 유연성 확보를 위해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 라인을 혼용하면서 작업 숙업도도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올해는 적자 폭을 줄이며 영업이익을 높여 갈 전망이다.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2일 “올해 호전실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 늘어난 3364억원,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282억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출 변화는 그리 크지 않겠지만 영업이익이 큰 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호전실업은 온라인 스포츠 브랜드인 파나틱스의 고성장과 신규 거래선 발굴이 기대된다. 다만 생산 가능 물량의 한계로 수주가 한정돼 있고 원화강세가 부정적 영향을 끼쳐 매출 증가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의 혼용 생산으로 복종에 따른 생산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라인 재배치와 실습 등을 통해 작업 숙련도도 향상됐고 ▲교복, 하계 스포츠웨어 등 비수기 매출 증가로 비수기 적자가 축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중장기적으로도 온라인 스포츠웨어의 고성장과 스마트 팩토리 도입, 지속적인 생산규모 증설로 투자매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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