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호, 방태식 기자]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북미와 일본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유럽 시장 공략의 거점은 영국이다. 센텔리안24는 지난 7월부터 영국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의 7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해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을 비롯한 8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드럭스토어 체인 ‘슈퍼드러그’ 온라인몰에서도 ‘마데카 크림’ 등 13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영국과 함께 동유럽에서도 유통망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올해 4월 초 체코 드럭스토어 체인 ‘로스만’ 약 230개 매장에 진출한 데 이어 유럽 최대 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노티노'에도 입점했다. 센텔리안24는 유럽 시장 안착과 동시에 글로벌 전역으로의 판매망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쇼퍼스 드럭마트’ 1500개 매장에 입점했고, 남미에서는 칠레의 K-뷰티 전문 매장 ‘소코박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의 ‘왓슨스’ 177개 매장과 ‘가디언’ 222개 매장에 입점하며 판매망을 넓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국가별 시장 환경을 고려한 유통 전략 및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글로벌 파마시뷰티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유한 콘드로이친1200 골드스틱’ 출시
유한양행이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유한 콘드로이친1200 골드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한 콘드로이친1200 골드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콘드로이친황산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1포당 일일섭취량인 1200mg을 꽉 채워 담아 하루 한 번 섭취만으로도 충분한 관절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주원료의 강점에 다채로운 부원료 시너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관절 건강 제품군에서 선호도가 높은 강황 성분을 새롭게 배합했으며 히알루론산, 보스웰리아 추출물, 생선 콜라겐, 비타민 및 무기질까지 한 포에 담아냈다. 또 알약을 삼키기 힘들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하루 한 포(18ml)를 마시는 액상 스틱 제형을 채택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배도라지 맛으로 풍미를 살렸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이 온라인을 통한 소포장 구매가 가능한 만큼 합리적이고 간편한 관절 관리 솔루션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성과 공개
SK바이오팜은 자사가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가 약 10개월간의 개발 및 실증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구축부터 AI 모델 및 에이전트 개발, 신약개발 실증, 생태계 조성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 SK바이오팜을 비롯해 루닛, 트릴리온랩스, 아이젠사이언스, 카카오헬스케어 등 주요 기업과 국내 유수의 산학·의료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의과학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약개발(화합물·단백질) ▲의과학(오믹스) ▲임상 등 3개 영역의 재특화 모델을 개발했다. SK바이오팜은 프로젝트 초기부터 저분자 화합물, 단백질, 유전체 등 바이오 데이터 구축을 비롯해 신약개발 특화 AI 모델의 개발과 검증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제약 R&D 전문성과 실제 연구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약 714만 건, 44억 토큰 규모의 신약개발 특화 학습데이터를 구축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과제를 통해 축적한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역량과 최근 확보한 엔비디아 ‘B200’ GPU 기반 대규모 AI 컴퓨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TR-AX’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디앤디파마텍, ‘바이오 유럽 2026’ 참가
디앤디파마텍이 ‘바이오 유럽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 20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기관이 모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파트너링 행사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행사 기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들과 1:1 파트너링 미팅을 갖고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과 핵심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자보페그두타이드(DD01)’의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를 대면 미팅을 통해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차세대 비만 타겟으로 주목받는 UCN2 타겟의 ‘DD18’을 이번 행사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DD18의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뿐 아니라 차별화된 근육 보존 경쟁력을 알리고 시장 수요 및 파트너십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 외에 경구용 펩타이드 전달 플랫폼 기술 ‘ORALINK’의 확장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파트너링 논의 및 미충족 의료 수요를 타겟하는 후속 파이프라인의 협력 기회도 적극 타진한다는 방침이다.
◆일동헬스케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MOU 체결
일동제약 종합 헬스케어 계열사 일동헬스케어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린이 전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일동헬스케어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 안전 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또 일동헬스케어의 어린이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를 활용해 전기 안전과 관련한 공익 캠페인과 후원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그룹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과 유익 균주 등을 바탕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이다. 일동헬스케어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비오비타 제품 패키지에 전기 안전 수칙과 대응 요령 등을 삽입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라젬,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세라젬이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세라젬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대한 장기 후원을 비롯해 헬스케어 제품 기부, 지역사회 공헌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세라젬은 2006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은 이후 20년간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해 왔다. 천안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정기 후원금을 전달하는 아동결연사업을 통해 현재까지총 210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보육·교육·의료·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에도 힘을 보탰다. 회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동구바이오제약, 연구소 확장 이전
동구바이오제약이 연구소를 안양 인덕원에서 군포 ‘트리아츠지식산업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새 연구소는 군포 트리아츠 15층 전층에 약 513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기존 인덕원 연구소보다 40%가량 넓어졌다. 기존 16개 호실을 5개 공간으로 통합해 한 층 전체를 하나의 연구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연구 동선이 최적화됐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연구원 수용 규모도 늘어나 향후 우수 연구 인력을 영입하고 대형 정밀 분석장비를 추가로 구비할 여유 공간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새 연구소를 거점으로 피부과·비뇨의학과 영역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규모가 큰 만성질환 등 내과 영역으로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연구를 강화해 국내외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개발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라메디텍, 함소아제약과 미용기기 OEM 계약
라메디텍이 함소아제약과 미용기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라메디텍이 제조·공급하는 미용기기는 함소아제약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라메디텍은 자사의 개발·제조 역량과 파트너사의 유통 경쟁력을 결합해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를 위한 OEM·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OEM·ODM 사업을 중장기 성장의 한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자체 개발·제조 역량과 파트너사의 판매 채널을 결합해 시장 진입 효율을 높이고 반복 발주가 가능한 공급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매출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후속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라메디텍은 최근 글로벌 유통사와 협의 중인 미용기기 ODM 프로젝트와 관련해 공장 실사를 마쳤으며 현재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개발·제조 경쟁력과 파트너사의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 공급과 신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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