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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최대주주·경영진 12만9002주 장내매수
노만영 기자
2026-11-02 14:29:51
한울반도체·김백산 대표·김동현 부대표 참여…유동성 확보·상장 유지 대응 병행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울앤제주 최대주주와 주요 경영진이 한울앤제주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상장 유지 관련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동시에 투자자산 처분과 액면병합 등을 추진해 재무 안정성과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울앤제주는 최대주주인 한울반도체와 김백산 대표이사, 김동현 부대표가 한울앤제주 주식 총 12만9002주를 장내에서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취득 수량은 한울반도체 3만7862주, 김백산 대표 5만7910주, 김동현 부대표 3만3230주다.


이번 매입은 최근 주가가 1000원 미만에서 거래되면서 회사가 상장 유지와 관련한 대응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최대주주와 경영진이 직접 주식을 취득해 주주들과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한울반도체는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에 동참하고 한울앤제주의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중장기 사업 재편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백산 대표는 “최근 주가 흐름과 시장의 우려를 경영진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회사와 주주들의 이해관계를 함께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의미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시장 상황과 회사 여건을 고려해 추가적인 장내매수를 포함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현 부대표도 이번 장내매수에 참여했다. 김 부대표는 제주 지역 F&B 사업을 운영하며 제조와 브랜드, 유통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한울앤제주의 로컬 브랜드 사업 재편과 사업구조 개선에 참여하고 있다.


한울앤제주는 대규모 생산설비와 양조 역량을 기반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기업간거래(B2B) 사업과 자체 브랜드 사업을 병행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 부대표는 “제주에서 쌓은 제조·브랜드·유통 경험을 회사 사업에 접목해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무구조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한울앤제주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존 투자자산의 처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와 매각 대상 및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확보한 자금은 본업과 재무 안정성 강화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울앤제주는 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 안건도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주가 수준과 상장 유지 관련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김 대표는 “현재는 투자자산 운용보다 본업에 경영 역량을 집중하고 재무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처분 대상과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시장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식 매입을 시작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본업 경쟁력 강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를 이어가겠다”며 “제주 기반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성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울앤제주 최대주주랑 경영진들이 주식을 샀다는데, 얼마나 산 거야?
한울반도체와 김백산 대표이사, 김동현 부대표가 한울앤제주 주식 총 12만9002주를 장내에서 매수했어요. 상세 내역을 보면 한울반도체가 3만7862주, 김백산 대표가 5만7910주, 김동현 부대표가 3만3230주를 각각 취득했어요.
한울앤제주 경영진들이 주식을 매수한 특별한 이유가 있어?
최근 주가가 1000원 미만에서 거래되면서 상장 유지와 관련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매입을 결정했어요. 최대주주와 경영진이 직접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주주들과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중장기적인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취지예요.
재무 구조를 개선하거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조치들을 계획하고 있어?
유동성 확보를 위한 투자자산 처분과 주식병합을 추진할 계획이에요. 한울앤제주는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투자자산의 처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문가와 매각 대상 및 시기를 논의하고 있어요. 확보한 자금은 본업과 재무 안정성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에요. 또한, 주가 수준과 상장 유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100원→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 안건을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에요.
이번 결정에 대한 경영진의 공식적인 입장은 뭐야?
경영진은 기업가치 제고와 재무 기반 강화를 위해 책임감 있게 경영에 임하겠다는 입장이에요. 김백산 대표는 “최근 주가 흐름과 시장의 우려를 경영진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회사와 주주들의 이해관계를 함께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의미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말했어요. 이어 김백산 대표는 “향후 시장 상황과 회사 여건을 고려해 추가적인 장내매수를 포함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어요. 김동현 부대표는 “제주에서 쌓은 제조·브랜드·유통 경험을 회사 사업에 접목해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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