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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340만 관객 돌파…손익분기점 넘었다 外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2026-10-29 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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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허진호 감독의 영화 암살자(들)이 누적 관객 340만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40만1825명으로, 2026년 한국영화 흥행 4위에 올랐다. 개봉 2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5주 연속 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개봉 6주차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암살자(들)'은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 이 작품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영화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 관객상 러너업에 선정됐으며,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는 등 해외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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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에서 ‘무한으로의 확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선택이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대학 시절 수학에서 소프트웨어 개발로 진로를 바꾼 경험과 네오위즈 공동 창업, 해외 게임시장 진출 과정 등을 소개하며 도전과 시행착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테라’의 북미 서비스 경험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가능성을 판단하는 기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크래프톤이 게임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피지컬 AI를 비롯한 새로운 인공지능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창업가들에게 익숙한 영역을 벗어나 각자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웹젠, 신작 ‘테르비스’ OST 2종 발매

[웹젠 이미지자료] 웹젠, ‘테르비스’ OST, 웹소설 등 IP 기반 콘텐츠 공개 (1).jpg


웹젠은 자체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2종을 발매하고 지식재산권(IP) 기반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28일 유튜브 뮤직과 멜론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The Prayer of TERBIS’와 ‘Dream in Blue’를 싱글 앨범으로 공개했다. 두 곡은 테르비스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영상(PV)에 삽입된 음악으로, ‘The Prayer of TERBIS’의 한국어 가창은 성우 김보나, 일본어 가창은 가수 니와 시오리가 맡았다. ‘Dream in Blue’는 일본 가수 겸 성우 아사카가 작사와 가창에 참여했다. 웹젠은 지난 7월 일본 서브컬처 행사 코믹마켓에 참가한 데 이어 9월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세계관 기반 웹소설 ‘테르비스: 전능의 구현자’를 연재하는 등 게임 출시 전 IP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넵튠, 멀티버스 무협 RPG ‘검신제로’ 글로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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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가 개발한 멀티버스 신무협 RPG ‘검신제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스팀으로도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이다. 검신제로는 서로 다른 무협 세계가 연결되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탐험과 실시간 전략 전투, 협객 수집 및 육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발사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을 기록한 ‘한가강호’와 스팀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한 ‘샌드 오브 살자르’를 개발한 업체다. 출시와 함께 냉기 속성의 신규 협객 ‘능설’을 선보였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기원 구슬과 만상패 등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출석 이벤트에서는 최고 등급 협객 ‘전안’을 제공하고,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출시 후 7일간 특별 쿠폰을 배포한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신규 영웅 ‘에스티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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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신규 영웅 ‘에스티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티아는 게임 오리지널 영웅으로, 레이피어와 완드, 마도서 등 장착 무기에 따라 공격·회복·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피어 사용 시 냉기 속성 공격수로, 완드 장착 시 방어·회복형 영웅으로, 마도서 사용 시 아군의 전투 능력을 높이는 지원가로 활약한다. 넷마블은 핼러윈 시즌을 맞아 호러 서커스 테마의 특별 이벤트 ‘프리키 마이티 서커스’와 캐릭터 인형을 합치는 미니게임 ‘합쳐라, 대죄!’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해 성장 재료와 특별 칭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이드 ‘타라니스의 성지’의 초월 난이도를 확장하고,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영웅 뽑기권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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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첫 시즌 콘텐츠 ‘둠스데이’ 오픈

[보도이미지] 시즌 콘텐츠 ‘둠스데이’를 선보인 ‘소울 스트라이크’.jpg


컴투스홀딩스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최초의 시즌 콘텐츠 ‘둠스데이’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복자 필드에서 진행되는 첫 시즌은 내년 1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이용자는 시즌 경험치와 시즌 영혼을 획득해 신규 ‘유일 장비’를 소환하고, 시즌 한정 보스 ‘종말의 사도’를 처치해 강력한 능력치를 제공하는 시즌 보석을 얻을 수 있다. 신규 한정 동료 ‘소피아: 잿빛’을 비롯해 스킬 ‘아스트랄 스파이어’, 유일 펫 ‘샤르’, 유물 ‘균열의 파편’도 추가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 출석 이벤트와 시즌 로드맵, 성장 레이스 등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시즌 콘텐츠와 이벤트에 참여해 시즌 전용 픽업 소환권을 최대 600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플로, ‘응원하기’에 응원 카드·댓글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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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팬 참여형 스트리밍 기능 ‘응원하기’에 ‘응원 카드’와 ‘댓글’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응원 카드는 팬 개인의 스트리밍 참여 기록을 시각화한 기능으로, 응원 플레이리스트의 전체 재생 수와 참여 인원, 개인별 응원 기여도 등을 확인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다. 댓글 기능을 통해서는 음악을 들으며 다른 팬들과 응원 메시지와 이모지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응원하기’는 한 달 만에 누적 재생 수 100만회, 참여자 25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130여 팀의 아티스트 플레이리스트가 운영되고 있다. 플로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응원 순위 상위 3개 아티스트를 선정해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 광고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이어갈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KISTI, 양자컴퓨팅·AI 융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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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공동으로 양자컴퓨팅·인공지능(AI) 융합 세미나 ‘Quantum × AI: The Next Frontier 2026’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행사에는 기업 연구개발 및 디지털 전환 담당자와 양자컴퓨팅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KISTI는 약 8500장의 GPU를 활용하는 국가 슈퍼컴퓨터 ‘한강’과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 ‘템포’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 슈퍼컴퓨터가 대규모 연산과 데이터 전처리를 담당하고 양자처리장치(QPU)가 특정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세미나에서는 신약 개발과 신소재 설계, 물류 최적화 등 산업별 활용 가능성도 논의됐다. 양측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자체 양자컴퓨터 없이도 양자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엑스 "토큰화 주식 시장 연초 대비 5.3배 성장…해외 발행 상품 규율 필요"

디지털엑스 리서치센터, '토큰화 주식_ 회색지대에서 제도권으로' 보고서 발간.png


미래에셋의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디지털엑스는 토큰화 주식 시장의 성장과 제도 변화를 분석한 보고서 ‘토큰화 주식: 회색지대에서 제도권으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온체인에서 유통되는 토큰화 주식의 가치는 35억8000만달러로 연초 대비 5.3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실물연계자산(RWA) 전체 시장 성장률인 54%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현재 발행 잔액의 82%는 미국 역외에서 발행된 상품으로, 대부분 실제 주식의 의결권 없이 주가에 연동된 수익만 제공하는 구조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토큰화 증권 관련 제도 정비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라는 평가다. 디지털엑스는 국내에서도 2027년 2월 개정 전자증권법 시행을 앞둔 만큼 해외에서 발행되는 한국 종목의 토큰화 주식까지 고려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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