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신지하, 최유라, 김정희 기자] 현대자동차 ‘카운티 일렉트릭’ 전기버스가 인도네시아 발리를 달린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독립기념탑에서 열린 ‘전기버스 및 충전 인프라 보급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카운티 일렉트릭 전기버스 11대를 발리 주정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관광 도시인 발리에 전기버스를 최초 도입하고 전기차 기반 교통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현지 특장업체와 협업해 제작된 20인승 중형 전기버스로, 총 128kWh 용량의 고효율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완충 시 최대 200km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기아, 글로벌 PBV 딜러 한국 초청 행사 성료
기아가 글로벌 PBV 사업 확대에 발맞춰 주요 해외 딜러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글로벌 기아 딜러 한국 초청 행사(Kia Discovery, 이하 딜러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PBV 딜러들에게 기아의 미래 비전과 사업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딜러 초청 행사에는 PBV 전략 시장에서 기아 PBV를 판매하고 있는 총 4개 권역(유럽, 캐나다, 아시아태평양, UAE) 17개국 33명의 딜러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기아 본사와 오토랜드 화성,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PXC) 등 주요 거점을 직접 방문해 기아 PBV 사업의 핵심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제주항공, 인천~센다이 내년 1월8일 신규 취항
제주항공이 내년 1월 8일부터 인천~센다이 노선에 주 3회(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일본 소도시 하늘길을 넓힌다. 제주항공의 인천~센다이 정기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3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센다이공항에 도착하고, 센다이공항에서 오전 11시30분에 출발해 오후 2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일본 도호쿠 지방 최대 도시인 센다이는 도심 곳곳의 푸른 가로수와 공원,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숲의 도시’로 불린다. 소 혀 숯불구이인 규탄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며, 애니메이션 관련 명소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갖추고 있다.
◆하나투어, 중국 선양에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 오픈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중국 선양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가 22일 개소식을 열었다. 중국 선양시 허핑구 링시중심 빌딩에 위치한 선양 비자신청센터의 개소식에는 김성민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와 영사단, 박상빈 하나투어 경영관리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투어는 한·중 간 인적 교류 확대와 사증 신청 수요 증가에 따라 법무부로부터 사증 접수와 교부 업무를 위탁받아 선양 비자신청센터를 운영한다. 사증 발급 심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담당한다. 하나투어는 2015년 중국 광저우와 칭다오를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네팔 등에서 비자신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24~25일 ‘넷플잔치’ 참가
금호타이어가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10주년 기념행사 ‘넷플잔치’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넷플잔치는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오프라인 팬 행사다.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넷플잔치’에서 참석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관람 가이드’ 영상과 ‘과몰입 가이드’ 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금호타이어와 넷플릭스가 협업한 영상은 행사 현장과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엑스타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랑풍선, 온천·미식·관광 한 번에…‘오사카 풀패키지’ 선봬
노랑풍선은 온천과 미식, 일본 간사이 지역의 주요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온천까지 즐기자 오사카 풀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사카를 비롯해 교토, 고베, 나라 등 간사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에 온천호텔 숙박과 호텔 석식 뷔페, 주류 무제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에 집중하면서도 온천욕을 통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은 2박 3일과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해 여행 기간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3박 4일 상품은 고베와 아라시야마, 교토, 나라, 오사카의 주요 명소를 두루 방문하는 일정으로 일본의 전통문화와 도심의 활기, 지역별 매력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독일 ‘아우토빌트’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1위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겨울용 퍼포먼스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4’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겨울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테스트는 SUV 및 크로스오버 차량용 225/55 R18 규격의 겨울용 타이어 10개 제품을 BMW ‘X1’ 차량에 장착해 진행됐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4’는 종합 평점 1.3점으로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유수 브랜드의 제품 9개를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가장 두드러진 부문은 젖은 노면 성능이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4’는 직선 및 코너링 수막현상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평점 1.2점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한항공 주관 ‘제1회 K-FDM 세미나’ 성료
대한항공은 최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국내 13개 항공사가 모두 참여한 ‘제1회 K-FDM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를 넘어, 안전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13개 항공사 비행 데이터 분석(FDM) 담당자와 국토부 및 항공안전기술원(KIAST)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타 항공사와의 교류가 거의 없던 각 항공사 비행데이터분석 담당자와 유관 기관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행 데이터 분석(FDM)은 항공기가 비행하는 동안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비행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관리 체계를 의미한다.
◆GM, 자율주행 확대 로드맵 공개…"차세대 컴퓨팅 기반 강화"
제너럴 모터스(GM)는 이달 21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열린 ‘GM Forward’ 행사에서 주요 판매 차종으로 자율주행을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과 이를 지원하는 차세대 전기·컴퓨팅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GM은 2028년부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양산 전 단계 차량을 대상으로 폐쇄 코스에서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기능을 주요 내연기관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차세대 아키텍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고,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컴퓨팅·네트워크·소프트웨어·인터페이스 체계를 구축한다. 각 차량의 용도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제어 기능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차종에 동일한 기술 기반을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대동, 산업용 엔진 파워팩 시장 진출…OEM 고객 공략 확대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산업용 디젤엔진과 주요 주변 장치를 통합한 엔진 파워팩(Power Pack) 12종을 구축하고 국내외 산업장비 OEM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엔진 파워팩은 디젤엔진에 라디에이터, 에어클리너, 연료필터,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등 장비 구동에 필요한 부품을 통합한 동력 패키지다. 완성장비 업체가 주변 부품을 개별 선정하거나 시스템을 설계하는 부담을 줄여 제품 개발과 장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대동은 그동안 디젤엔진을 자체 개발·생산해 연간 약 2만 5천 대 규모의 자사 농기계에 탑재하는 한편, 국내외 완성장비 업체에도 엔진을 공급하며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파워팩 라인업 구축은 이러한 엔진 개발·생산 역량과 OEM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엔진 단품 중심의 사업을 주변 장치와 구동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동력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BMW 모토라드, ‘BMW M 1000 RR 맨섬 TT 한정 에디션' 국내 공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이달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하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에서 전 세계 115대 한정 생산되는 ‘BMW M 1000 RR 맨섬 TT 한정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행사 당일 단 하루 특별 전시한다. BMW M 1000 RR 맨섬 TT 한정 에디션은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로드 레이스 ‘맨섬 TT(Isle of Man TT)’의 2026년 115번째 개최를 기념해 제작된 특별 한정 모델이다. 대회 개최 횟수를 상징하는 115대만 전 세계에 생산되며, 이 가운데 국내에는 단 2대가 배정돼 높은 희소성을 지닌다.
◆유진기업 부천공장,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위로금·대학 학자금 지원
유진기업 부천공장과 유진그룹 안당학술장학재단은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의 유가족에게 위로금과 자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 부천공장은 위로금 2000만원을 마련했으며, 안당학술장학재단은 고인의 자녀에게 대학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위로금과 장학증서는 모두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부천소방서 소속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자금은 고인의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면 졸업할 때까지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화재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24일 개막
‘2026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오는 주말 개막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과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성장 기회 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신설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의 LG챔피언스파크와 꿈의 구장에서 2주간 주말 일정으로 열린다. 챔프리그(1부) 16개팀, 퓨처리그(2부) 27개팀 등 총 43개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CJ대한통운, 택배박스 광고 1년만에 1500만 박스 돌파
CJ대한통운은 택배박스 광고사업의 누적 게재 실적이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의 청소년 흡연예방 ‘노담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한 지 1년여 만이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되는 택배박스에 광고를 인쇄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공익 캠페인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홍보 등 상업광고까지 택배박스 광고의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대표적으로 아이돌 그룹 ‘알파드라이브원’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영화 ‘아바타: 불과 재’, ‘토이 스토리 5’ 등이 택배박스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됐다.
◆롯데렌터카, 수입차·고가차 장기렌터카 상품에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추가
롯데렌터카가 마이카 자유반납형 프리미엄 상품의 판매 대상 차종에 현대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마이카 자유반납형 프리미엄은 수입차·고가차를 타면서도 중도 반납에 따른 위약금 부담을 줄이고 싶은 개인 고객을 위한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0월 이 상품을 출시한 뒤 올해 6월 판매 대상에 GV70을 추가한 데 이어, 이번에 GV80 하이브리드를 더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차종은 제네시스 G80·GV70·GV80·GV80 하이브리드, BMW X3·X5·5시리즈, 벤츠 E-Class 등 모두 8개로 늘었다. 이 상품은 48개월 계약이 기본이다. 계약 24개월이 지난 뒤 반납하면 위약금이 면제된다. 연 주행거리는 2만㎞ 이내다. 2년 이후 부담 없이 반납하거나 다른 차량으로 바꿔 탈 수 있다.
◆현대모비스, ‘K-車반도체 코리아 원팀’으로…"전주기 협력체계 속도"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와 반도체 산업 간 협력을 개발부터 양산에 이르는 관련 산업 전반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출범한 차량용 반도체 포럼을 기반으로 실제 개발에 착수한 국산 반도체 숫자를 늘리고, 완성차와 부품사, 반도체 기업, 연구기관이 개발에서 검증, 양산까지 함께하는 체계를 본격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21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제2회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포럼 ‘Auto Semicon Korea’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규석 사장은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반도체 수요 기업으로서, 그간 축적해 온 다양한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면서 “차량용 반도체의 높은 진입장벽을 개별 기업이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각자의 장점을 연결하고 개발부터 검증과 양산까지 함께 책임지는 전 주기 협력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육군본부와 ‘민·군 물류 협력 및 방위산업 물류 역량 강화’ 맞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육군본부와 손잡고 국가 안보 역량 강화와 선진 수송·물류체계 발전을 위한 민·군 물류 협력 확대에 나선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달 21일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하헌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시 동원체계 구축 및 방산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시(동원령 선포 시) 군수물자 및 장비에 대한 수송·물류지원체계를 확립하고, 평시에도 방위산업 물류 협력 및 스마트 물류 기술교류를 통한 국가 안보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첨단 물류 기술력을 육군의 군수 물류 체계와 접목, 평시 군 물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국가 비상사태 시 빈틈없는 물류 안보망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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