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주명호, 김주연, 송한석, 최령, 변한석 기자] LG전자는 2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HARFKO) 2026’에서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 ‘LG 멀티 브이 7(LG MULTI V 7)’을 공개하고 가정부터 상업·산업시설,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공간 맞춤형 토털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LG 멀티 브이 7은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결합한 듀얼 AI가 구현하는 차별화된 최적 운전 ▲혁신적인 신형 컴프레서 적용으로 성능 및 효율 향상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인 차세대 대용량(VRF) 시스템 에어컨이다.
◆신성이엔지, ‘데이터센터코리아’서 통합 솔루션 제시
신성이엔지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에서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설비와 재생에너지 솔루션, 관계사의 구축·운영 플랫폼을 함께 선보이며 데이터센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에서 서버 일체형 모듈 ‘AIO(All In One)’를 전면에 내세운다. AIO는 서버랙과 냉각 장비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제품이다.
◆SK쉴더스, 이노비즈협회·DB손해보험과 중소기업 보안 강화 위해 맞손
SK쉴더스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DB손해보험과 함께 중소기업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AI 기술 발전과 함께 사이버 공격이 더욱 빠르고 정교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체계는 물론, 사고 발생 이후 빠른 회복을 위한 사이버복원력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SK쉴더스는 이노비즈협회, DB손해보험과 함께 중소기업의 사이버복원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3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 예방부터 탐지, 대응, 복구, 보상까지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보안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KT, 인천 도서지역 UAM 실증 성공
KT는 인천광역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K-UAM 원팀(KT·현대자동차·현대건설·인천국제공항공사·대한항공)과 함께 인천 도서 지역에서 공공형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K-UAM 원팀은 국토교통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해 ‘K-UAM 그랜드챌린지’에서 축적한 통합운용 역량을 영종도(거잠포, 왕산마리나)와 덕적도를 오가는 노선에 적용했다.
◆KT, 전국 주요 병원 초청 의료 AX 세미나 개최
KT는 국내 상급종합병원과 지역거점병원 관계자를 초청해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KT AXis: 의료 2026'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급종합병원과 지역거점공공병원을 포함한 전국 병원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KT가 지난 1일 공개한 '의료 표준화 모델'을 병원 고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KT는 의료 분야의 최신 AX 동향과 선도 병원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병원별 환경과 수요에 맞춰 데이터·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LG유플러스, 22일부터 유심 자동 업데이트 시작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이동통신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2일부터 유심(USIM/eSIM) 자동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객이 매장 방문이나 별도 조치 없이 강화된 보안체계를 편리하게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가입자 식별번호(IMSI) 체계에 난수를 적용한 새로운 보안체계를 도입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해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658만9000여명(38.4%, 10월 20일 기준)의 고객이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를 완료했다.
◆카카오, 자체 개발 비전 인코더 ‘카나나2-비전-인코더’ 오픈소스 공개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비전 인코더 ‘Kanana-2-vision-encoder’ 2종을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카나나 비전 인코더는 4억2600만 파라미터 규모의 ‘medium’과 9800만 파라미터 규모의 ‘tiny’로, 카카오는 지난 13일 개최한 ‘if(kakao)26’ 컨퍼런스 키노트를 통해 비전 인코더의 오픈소스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카카오, 이용자 소통 페이지 ‘카카오톡은 지금’ 개편
카카오는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카카오톡의 변화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8월 개설한 ‘카카오톡은 지금’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카카오는 이용자가 카카오톡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의견 수렴 창구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용자는 페이지 하단 입력란을 통해 카카오톡에 대한 의견을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 사례를 소개해 이용자의 목소리가 어떻게 서비스 변화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이용자 의견을 듣고 개선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네이버 해피빈, 소진공과 로컬 브랜드 해 판로 확대
네이버 해피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KOTRA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수출상담회 ‘2026 수출 붐업코리아’에서 ‘대중소 동반진출, 지역상생관’을 조성하고,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 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크라우드펀딩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력은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글로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웍스, 국내 협업툴 모바일 이용 '독주'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의 AI 업무 협업 플랫폼 '네이버웍스(NAVER WORKS)'가 국내 협업툴 가운데 사용자 수와 총 사용 시간 등 주요 모바일 이용 지표 1위를 기록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웍스는 올해 국내 주요 협업툴 8종 가운데 월간 사용자 수, 활성 기기 수, 총 사용 시간 등 주요 지표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3분기의 경우, 네이버웍스의 월평균 사용자 수는 약 30만2000명으로, 국내 2위 서비스(약 15만3000명)의 약 2배에 달했다. 월평균 총 사용 시간 역시 약 49만9000시간으로 2위 서비스(약 18만6000시간)보다 약 2.7배 많았다. 월평균 활성 기기 수에서도 약 56만6000대를 기록하며 2위(약 40만8000대)를 앞섰다. 같은 기간 신규 설치 건수도 약 6만1000건으로 조사 대상 중 가장 많았다.
◆이스트소프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사내 생성형 AI 언어모델(sLLM) 구축 사업’ 수주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발주한 'JDC 사내 생성형 AI 언어모델(sLLM)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JDC 내부 서버에 생성형 AI 환경을 구축해 임직원의 업무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관이 보유한 업무 자료는 보안 및 개인정보 관련 규정상 외부 인터넷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만큼, 외부와 분리된 내부 환경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코난테크놀로지, 서울과기대와 국방 AI 산학협력
국방 특화 정보분석 플랫폼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지난 19일 서울과기대에서 국방 AI 분야 산학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난테크놀로지 김영섬 대표이사, 최정주 최고기술책임자, 김태형 국방·전략사업부 이사와 서울과기대 김동환 총장, 김기태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부터 인재 양성까지 전방위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한컴문학상 대상에 성백광 작가 '말의 장례식'
한컴그룹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해 열린 ‘2026 제2회 한컴문학상'에 총 7700여 편의 작품이 몰린 가운데,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컴문학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시문학협회가 주관하며, 한컴그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30일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 처음 생긴 청소년·고등부에는 전체 참가자의 6.13%가 참여했다. 대상은 자유시 부문에 응모한 성백광 작가(대구광역시)의 '말의 장례식'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티맵모빌리티, 1~9월 티맵 이용자, 전년 대비 11% 증가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1~9월 티맵 이용자 1인당 월평균 방문 횟수가 30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27회)보다 약 11%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1500만 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가 평균적으로 하루 한 번꼴로 티맵을 찾은 셈이다. 월평균 전체 방문 수는 지난해 약 4억300만 회에서 올해 약 4억4600만 회로 10% 이상 증가했다. 어디갈까, 만보기 등 주요 콘텐츠 활용도 크게 늘었다. 티맵 이용자 2명 중 1명꼴로 주요 콘텐츠를 이용했고, 월간 주요 콘텐츠 소비량도 약 6200만회로 지난해의 2배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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