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주명호, 김주연, 최령, 송한석, 변한석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널 ‘채널홈’과 ‘소식’을 개편했다.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인 파트너는 업종과 운영 방식에 맞춰 채널을 구성하고 이용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우선 새로운 채널 홈 유형인 ‘콘텐츠형 채널홈’을 추가했다. 콘텐츠형 채널홈은 채널에 게시된 소식과 숏폼 콘텐츠를 격자형 피드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채널 특색을 담은 프로필과 바로가기 버튼도 구성할 수 있다. ‘카드형 소식’도 새롭게 제공한다. 신제품, 매장 풍경, 행사 현장 등을 소개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최대 40개까지 첨부하고 좌우로 넘겨볼 수 있다. 소식 작성 과정도 개선했다. 편집부터 미리보기, 발행 설정까지 한 화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콘텐츠 작성과 발행 편의를 높였다.
◆LG헬로비전 ‘헬로tv뉴스’, 2026 국정감사 특별 기획 진행
LG헬로비전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5극 3특’ 시대에 발맞춰 2026년도 국정감사 속 핵심 지역 현안을 집중 보도하는 특별 기획을 선보인다. 지역채널 뉴스 프로그램 <헬로tv뉴스>를 통해 국회 국정감사 기간 동안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주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집중 조명하는 기획 코너 ‘국감, 지역을 묻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기획 ‘국감, 지역을 묻다’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수온 상승으로 인한 부산 북항 인근 상어 ‘부캉이’ 출몰 사례를 조명하며 바다 생태계 변화에 맞춘 연안 안전 대책과 어민 생존권 방안을 짚었다. LG헬로비전은 국회의원들의 질의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와 피감기관의 답변과 향후 대책까지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KT, 아크릴과 의료 AX 사업 공동 추진
KT가 의료 AI 전문기업 아크릴과 의료기관의 데이터 활용과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의료 AX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KT의 AI·클라우드·데이터 기반 통합 구축 역량과 의료 AX 사업 추진 경험에 아크릴의 의료 데이터·AI 기술 및 병원 구축·실증 경험을 결합해 의료기관 맞춤형 AX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노형래 KT Enterprise부문 기업사업본부장 상무와 박외진 아크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선릉 아크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의료기관별 공동 제안과 실증을 추진하고, 기술 검증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공공 연구과제와 신규 사업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LG U+, 2027년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 3배로 늘려
LG유플러스가 19일 화담숲 장기고객 초청행사에 앞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멤버십 운영 성과와 2027년 고객 혜택 강화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할인 중심의 멤버십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경험 중심 혜택을 확대하고 고객과 직접 만나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브랜드를 단순히 이용하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드는 데 꾸준히 공을 들여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연 8회 수준으로 운영해 온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연 24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히 행사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좋아하고 다시 찾는 경험을 중심으로 연중 고객과 더 자주 만나는 것이 목표다.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지역 관계없이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노타, 넷츠프레소로 Arm AI 포털 핵심 도구 지원
노타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Arm Create 2026’ 워크숍에서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넷츠프레소 기반으로 구축된 ‘Arm AI Model Optimizer’를 글로벌 개발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실습 워크숍을 지원했다. ‘Arm AI Model Optimizer’는 Arm AI 포털(Portal)의 핵심 구성요소다. 개발자가 자체 AI 모델을 목표 하드웨어 환경에 맞춰 최적화해 필요한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크숍에 참여한 글로벌 개발자들은 AI 모델을 직접 최적화하고 실행 결과를 확인하며 기존 개발 과정에 도구를 적용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지원하는 AI 모델과 하드웨어의 범위, 최적화 결과를 비교하는 방법, 자체 개발 환경에서 도구를 평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ADT캡스, 보안 넘어 고객 안전까지 출동대원 응급 대응 역량 강화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출동대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확대하며 현장 응급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ADT캡스는 지난 19일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ADT캡스 출동대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혔다. ADT캡스는 2023년부터 신입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교육 대상을 다양한 연차의 출동대원까지 확대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각 지역 대한적십자사 교육장을 활용해 출동대원들이 근무지 인근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CJ ONE, ‘이동의즐거움(이즐)’과 MOU 체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ONE’이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 '이동의즐거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회원체계 구축에 이어 고객 혜택을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한다. 양사는 19일 서울 중구 이동의즐거움 본사에서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와 이정환 이동의즐거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CJ ONE이 지난 14일 출시한 ‘CJ ONE 글로벌’ 서비스에 이은 고객 혜택 강화 행보다. 첫 협력으로 양사는 CJ ONE 멤버십과 이즐의 교통 기능을 결합한 ‘방한 외국인 특화 교통카드’를 연내 출시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이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동시에, CJ ONE 제휴처에서 포인트를 적립∙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공항, 편의점 등 이즐의 유통망을 통해 공급된다. CJ ONE은 이를 통해 방한 관광객의 글로벌 회원 가입을 확대하고, 공항 도착부터 이동, 쇼핑·F&B·문화로 이어지는 여행 전 과정을 하나의 멤버십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KT, AI 스타트업 협업 사례 공개
KT가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K-PATH 2026’를 열고, AI 스타트업과의 주요 AX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행사에는 K-PATH 역대 선정기업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AWS, Google Cloud, 현대자동차 등 벤처·산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K-PATH는 AI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KT의 AX 사업 파트너로 육성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사업화 기회를 창출하는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KT는 2024년부터 매년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현재까지 총 56개사와 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KT는 이날 스타트업의 전문 기술과 KT의 사업·기술 역량을 결합해 실제 산업과 업무 현장의 AX 과제를 해결하는 협업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기술 검증에 머무르지 않고, KT의 사업 영역과 연계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협업 모델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에스투더블유, ‘VB 컨퍼런스’서 6년 연속 발표
에스투더블유는 자사 통합분석실의 김지호 책임연구원이 현지시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글로벌 정보기술(IT) 보안 컨퍼런스 ‘VB2026(Virus Bulletin 2026)’에 초청돼 보안 연구자의 개념증명(PoC) 실행 과정을 노린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사례와 인공지능(AI) 기반 탐지 기술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VB 컨퍼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보안 정보·테스트·인증 전문기관 ‘바이러스 불러틴’이 1991년부터 개최해 온 세계적인 권위의 사이버보안 학술행사다. 3일차 세션의 발표자로 나선 김 연구원은 보안 연구자가 취약점 검증을 위해 사용하는 PoC 코드가 오히려 악성코드 감염 경로로 악용된 공급망 공격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공격이 시작돼 악성코드가 실행되는 전 과정을 추적하는 한편, 패키지 정보와 의존성 구조, 네이티브 확장 모듈의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AI를 활용해 고위험 사례의 증거를 해석함으로써 악성 패키지를 사전에 식별하는 탐지 시스템도 소개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