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호, 방태식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6 월드 ADC 샌디에이고(World ADC San Diego 2026)'에 참가해 항체-약물접합체(ADC) 서비스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월드 ADC는 글로벌 ADC 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개발 전략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자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로 3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위탁연구(CRO)부터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에 이르는 ADC 전 주기(End-to-end) 서비스 역량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기존의 항체의약품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모든 ADC 생산 과정을 단일 거점 내에서 수행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별도의 미팅룸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사와의 접점도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ADC 기술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발표 세션 및 포스터 발표도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3월 ADC 전용생산시설을 가동하며 ADC CDMO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나아가 회사는 2027년까지 ADC DP 전용 라인을 구축·가동해 ADC 전 주기 서비스 역량을 모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휴젤, 글로벌 의료진 대상 ‘AES 2026’ 개최
휴젤이 국내 주요 교육 기관 및 병원에서 ‘Aesthetic Excellence Summit 2026(AES)’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AES는 휴젤 대표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의 하위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해외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습형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AES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학술적 깊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구현하는 시술법을 공유함으로써 해외 의료진의 시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휴젤의 생산시설을 방문해 품질 관리 체계를 살펴봤다. 마지막 날은 서현우 신논현 바이브성형외과 원장이 최신 시술 트렌드와 부위별 시술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라이브 데모를 선보이며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에게 K-에스테틱의 철학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술력, 품질 경쟁력을 꾸준히 알려 나갈 계획이다.
◆큐리언트, ‘ESMO’서 모카시클립 1상 결과 공개
큐리언트가 ‘유럽종양학회 학술대회(ESMO 2026)’에서 모카시클립(Q901) 1상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공개된 초록에는 1상 용량증가시험 전 과정과 모카시클립의 안전성, 약동학·약력학 분석, 예비 효능 지표 등이 담겼다. 세부 데이터는 학회 기간 중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한다. 회사는 1상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약동학·약력학 분석을 통해 약물이 몸속에서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모카시클립의 체내 노출량은 1단계(18mg/m²)부터 6단계(168mg/m²)까지 용량을 올릴수록 함께 늘었고 인체 내에서 CDK7이 모카시클립에 의해 실제로 저해되는지를 보여주는 바이오마커인 POLR2A 유전자 발현 변화는 가장 낮은 첫 용량 단계부터 나타났다. 모카시클립 단독 처리를 통한 예비 효능 신호도 나왔다. 임상에 참여한 65명 중 효능 평가가 가능한 말기암 환자 53명 가운데 2명에서 부분관해가, 16명에서 안정병변이 관찰됐다. 회사는 이번 1상에서 검증된 안전성과 효능 데이터를 통해 얻은 기전적 증거를 바탕으로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의 호르몬 치료제 병용, 삼중음성 유방암에서의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서울SOS어린이마을서 환경개선 활동 진행
오스템임플란트가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환경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서울SOS어린이마을에는 현재 영아부터 대학생까지 47명의 아동과 5명의 어머니·이모가 9개의 가정을 이뤄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생활공간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아이들이 생활하고 이동하는 공간인 만큼좀 더 밝고 깔끔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봉사자들은 웃자란 잡목을 정리하는 등 시설 곳곳을 직접 정비했다. 아이들의 학업과 재능 성장을 격려하는 취지의 깜짝 선물도 이날 함께 전달했다. 연령대에 맞춰 초등 저학년에게는 미술도구 세트를, 초등 고학년에게는 문구 세트를, 중·고등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는 학습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각각 증정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동제약, 창립 63주년 기념식 개최
광동제약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짚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은 최성원 비전총괄 대표이사 회장과 박상영 경영총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광동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제약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63년간 이어온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발판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포상 수여식에서 160여 명의 수상자에게 직접 상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상은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우수 광동인상’을 비롯해 ‘좋은 동료상’, ‘장기근속상(5년 이상)’, ‘핵심가치 포상’ 등 주요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대원제약,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제 ‘판크라원정’ 출시
대원제약이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PEI) 치료제 ‘판크라원정25000(판크라원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판크라원정은 판크레아스분말 4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장용 필름코팅정이다. 1정당 지방소화력 2만5000 EP, 전분소화력 1만8000 EP, 단백소화력 1000 EP 단위를 함유하고 있으며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에 사용된다. 회사는 기존 국내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제가 주로 캡슐 제형인 반면 판크라원정은 장용 필름코팅 기술을 적용한 정제로 개발해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복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기존 2만5000 단위 캡슐 제품과 비교해 제형 부피를 약 23.7% 줄였으며 캡슐이 아닌 정제 형태로 개발해 기존 캡슐 제형에서 느낄 수 있었던 복용상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PEI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소화기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유제약, 복합제형 플랫폼 기술 '유니캡' 개발·상표 등록
유유제약이 복합제형 플랫폼 기술 ‘YUNICAP(유니캡)’ 개발 및 특허청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캡은 유유(Yuyu)·통합(Uni)·폴리캡(Polycap)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정제, 연질캡슐, 펠렛 등 서로 다른 제형을 하나의 경질캡슐 내에 독립적으로 분리된 상태로 통합 충전하는 복합제형 기술이다. 각 성분을구획화해 독립적으로 유지함으로써 기존 단일 정제 기반 복합제의 한계점을 개선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유니캡 기술의 특장점은다중 제형의 통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정제+정제, 정제+펠렛, 정제+연질캡슐, 연질캡슐+펠렛 등 다양한 제형 조합을 하나의 경질캡슐 내에 구현할 수 있어 기존 복합제로 만들기 어려웠던 조합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안정성 측면에서도 성분 간 직접 접촉을 최소화해 물리·화학적 상호작용을 줄이고 복합화에 따른 안정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유유제약은 2027년 하반기 발매 예정으로 유니캡 기술을 적용한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유니캡 기술을 통해 단순 제네릭이 아닌 차별화 품목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수탁 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오쏘몰’, ‘비타민C 디포’ 출시
동아제약은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이 지속성 비타민C 제품 ‘오쏘몰 비타민C 디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쏘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일 비타민C 제품이다. 지난 5월 구강용해 파우더형 멀티비타민 ‘오쏘몰 이뮨ODP’를 출시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제품군을 확대하며 기존 멀티비타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단일 영양소 영역으로 확장했다. 오쏘몰 비타민C 디포는 비타민C가 시간에 따라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한 지속성 정제 제품이다. 제품명에 사용된 ‘디포(Depo)’는 저장 또는 보관을 뜻하는 독일어 ‘Depot’에서 유래한 것으로, 영양소의 방출 속도까지 고려한 제형의 특성을 담고 있다. 신제품은 1일 2정 섭취 기준 비타민C 450mg을 함유해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50%를 충족한다. 섭취 편의성도 고려했다.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원터치 케이스와 목 넘김을 고려한 1cm 미만의 소형 정제를 적용했으며 총 100정으로 구성해 하루 2정씩 50일간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동아제약 네이버 공식 스토어, 공식몰 ‘디몰(:Dmall)’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케미칼, 가족봉사활동 ‘우리들의 블루스’ 진행
SK케미칼이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운정복지관)과 함께 세대공감 가족봉사활동 ‘우리들의 블루(Blue)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문화·여가 경험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SK케미칼 구성원 가족과 어르신이 한 조를 이뤄 서울스카이와 아쿠아리움을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행사명에는 우울감을 나타내는 ‘블루’라는 색상을 체험 프로그램인 하늘·바다의 긍정적 경험으로 전환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행사에는 미취학 어린이부터 80세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사진 촬영 미션 등을 수행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구성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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