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넥슨이 GS25와 손잡고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14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 출시한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Season3 방과후 디저트부의 달콤한 특별파견’은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과 ‘방과후 디저트부’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도시락, 햄버거, 디저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먼저, 인기 도시락 5종과 함께 ‘소라의 엔젤 도시락’을 선보인다. 도시락 5종은 오는 11월13일까지 판매하며, 구매 시 ‘GS25 기념 카드’, ‘AP 120’ 등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소라의 엔젤 도시락’은 12월13일까지 판매하며, 인게임 아이템 쿠폰과 함께 ‘아이리’, ‘카즈사’, ‘요시미’, ‘나츠’ 등 ‘방과후 디저트부’ 학생들의 캐릭터 ID카드 1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IP로 꾸며진 특별 매장을 운영하고 컬래버 상품과 연계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합정프리미엄점, 부산 서면경암점, 인천 주안으뜸점 등 총 5개의 GS25 오프라인 특별 매장을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대형 키캡’, ‘아크릴 코롯토’, ‘아크릴 스탠드’ 등 컬래버 한정 굿즈와 함께 ‘방과후 디저트부의 달콤한 아몬드 초코볼’을 정식 출시보다 앞서 만나볼 수 있다.
◆카이아, 490만 KAIA 소각 확정·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 합류
카이아 DLT 재단이 오는 21일부터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기여보상(Contribution Reward, CR) 프로그램의 인정 자산에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날 첫 정산분에서 지급되지 않은 보상 246만3579 KAIA를 온체인에서 소각하며, 두 번째 정산분의 미지급 보상 2,441,567 KAIA도 소각 수량으로 확정했다. 두 정산분을 합친 소각 확정 물량은 4,905,146 KAIA다. 카이아는 21일 첫 소각을 시작으로, 에포크 정산이 끝날 때마다 쓰이지 않은 보상을 소각하는 '소각 엔진'을 본격 가동한다.
CR은 거버넌스 온체인 투표(GP-21)로 도입이 승인돼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기여 기반 보상 체계다. 블록 보상의 10%를 거버넌스 카운슬(GC)에 일률적으로 나눠주던 기존 제안보상(PR)을 없애고, 네트워크에 실제로 기여한 만큼만 보상을 지급하도록 바꿨다. 지금까지 인정 대상 스테이블코인은 USDT였다. 21일 시작되는 에포크(Epoch) 4부터는 Unifi 지갑에 예치한 JPYC도 USDT와 같은 기준으로 인정된다. JPYC는 온체인 오라클 Orakl의 에포크 평균 시세로 USDT 가치로 환산된 뒤 같은 1:10 비율이 적용된다. JPYC는 일본 자금결제법상 전자결제수단으로 발행되는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카이아는 USDT에 이어 아시아 로컬 스테이블코인으로 기여 인정 대상을 넓히며, 각국 스테이블코인이 모이는 결제·정산 네트워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엔씨, AGF 2026 메인 스폰서 참여 확정
AGF가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갈 메인 스폰서로 ‘엔씨’를 공개하며 업계와 서브컬처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씨’는 처음으로 ‘AGF’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는 올해 메인 스폰서로 ‘AGF 2026’에 참여해 서브컬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식 출시를 앞둔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존을 마련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가상의 도쿄를 배경으로 마법과 행정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환경 기반의 신전기 마법 RPG다. 출시 전부터 매력적인 세계관을 담은 PV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AGF 2026’을 통해 아트북을 비롯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현장 방문객 대상으로 노벨티를 배포해 행사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NHN ‘우파루 오딧세이’, 3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NHN이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신규 속성 ‘저주’, 신규 우파루 추가 및 지역 확장 등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를 수집·육성하고 자신만의 마을을 꾸미는 컬렉션 요소와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SNG다. 지난 2023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 우파루 소환이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월30일 진행한 3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속성 ‘저주’와 함께 신규 우파루 및 새로운 지역이 추가되었다. 또한 우파루의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별새김 스킬이 늘어났으며, 이외에도 수집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되었다. 3주년 업데이트의 핵심 요소는 신규 속성 ‘저주’로 상대의 생명력을 빼앗거나 마법을 봉인하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저주’ 속성을 지닌 우파루는 이러한 콘셉트에 맞춰 귀여우면서도 다소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이용자들을 찾아왔으며,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거는 능력을 지닌 만큼 기존 속성과 연계한 새로운 조합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신규·복귀 이용자들의 성장을 돕는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0월28일까지 접속만 해도 3주년 기념 우파루인 ‘라비니’를 지급하며, 우파루 승급부터 별새김, 별울림까지 다양한 성장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성장 재화를 매일 증정한다. 이외에도 3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성장 재화를 지급하는 쿠폰을 마련했으며, 커뮤니티 이벤트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위믹스, '서틱'과 손잡고 버그바운티 개편
위믹스 재단이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CertiK)'과 운영했던 버그바운티(bug bounty) 프로그램을 서틱의 새 플랫폼 '서틱 헌트(CertiK Hunt)' 기반으로 개편해 14일 선보였다. ‘위믹스3.0(WEMIX3.0)’ 생태계의 보안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서틱은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웹3 보안 기업이다. 정형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와 온체인 보안 모니터링 등 웹3 개발 전 주기에 걸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틱 헌트는 서틱이 기존 보안 연구 프로그램 '스카이실드'를 대체해 지난 7월 출시한 초대 전용 보안 플랫폼이다. 서틱의 사전 심사를 거친 연구자와 프로젝트만 참여할 수 있으며, 버그바운티를 비롯해 보안 감사 경진대회, AI 기반 보안 챌린지 등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점검 대상은 WEMIX3.0 블록체인(DLT)과 거버넌스 컨트랙트다. 재단은 서틱의 권고로 취약점 심각도 체계를 크리티컬·하이·미디엄 3단계로 나눴다. 가장 높은 크리티컬 등급은 네트워크 전체 중단이나 직접적인 자금 손실 등 심각한 위협에 해당한다. 이 등급의 취약점을 제보하면 최대 1만달러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은 미국 달러(USD) 기준으로 산정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의 테더(USDT)로 지급된다. 제보의 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엄격한 검증 체계도 도입했다. 서틱 헌트는 기술 전문성과 취약점 발견 이력, 보안 커뮤니티 기여도 등을 심사해 승인한 연구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최상위 등급인 '뱅가드(Vanguard)' 연구자에게만 제보 권한이 주어진다.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공성전’ 업데이트
컴투스가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신규 길드 전투 콘텐츠 ‘공성전’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공성전’은 성을 지키는 길드 1개와 성을 공격하는 길드 2개 등 총 3개 길드가 성의 소유권을 두고 맞붙는 대규모 전투다. 성문을 돌파해 중심부로 진격하는 단계별 공략과 전투 도중 공격·방어 역할이 바뀌는 구조를 통해 길드원 간 협력과 전략적 대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공성전에는 기존 점령전에서 승리해 점령지를 보유한 길드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성을 소유한 길드가 있다면 해당 길드가 수성을 맡고, 입찰 상위 2개 길드가 공성에 나서 성의 소유권에 도전한다. 성 소유 길드가 없는 경우에는 입찰 상위 3개 길드가 참전하며, 이 중 1위 길드가 수성팀을 맡는다. 전투는 최대 35분간 진행되며, 성의 중심부에 있는 ‘아르콘의 성배’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공성 길드는 공성 병기로 성문을 포격하거나 직접 공격해 돌파한 뒤, 수호석과 점령석을 차례로 공략하며 진격한다. 전투 시작 후 20분이 지나기 전에 공성 길드가 성배 각인에 성공하면 공수가 전환된다. 성배 각인 시점과 점유 여부에 따라 최종 승리 길드가 결정되며, 승리 길드는 성의 소유권을 획득한다. 공성전에 참여한 3개 길드는 순위에 따라 공성 상금을 차등 지급받는다. 공성전은 오는 10월18일 오후 8시에 시작하며, 17일까지 길드 선정을 위한 입찰 과정을 진행한다.
◆SOOP, ‘Google Play ASL 시즌 22’ 결승전 개최
SOOP이 오는 17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Google Play ASL 시즌 22' 결승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AS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RTS)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국내 대표 e스포츠 리그다. 이번 결승전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유영진(T)과 김민철(Z)이 7전 4선승제로 우승을 다툰다. 지난 4강전에서는 유영진과 김민철이 각각 이재호(T)와 박상현(Z)을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유영진은 이재호를 상대로 상대의 전략을 겨냥한 맞춤형 플레이를 선보이며 결승에 올랐다. 김민철은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과의 저그 동족전에서 먼저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4세트를 따내는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결승전은 ASL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유영진과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김민철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ㅍ유영진은 ASL 시즌14 이후 다시 결승 무대에 올랐다. 당시 준우승에 머물렀던 유영진은 이번 시즌 두 번째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김민철은 ASL 통산 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철벽'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견고한 수비와 운영 능력을 앞세워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SOOP은 대형 특설무대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팬들이 몰입감 있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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