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호 기자] DXVX가 김영종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용구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김 신임 대표가 회사를 이끌게 됐다. 김 신임 대표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유전체 검사 서비스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DXVX는 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17일 선임됐던 이용구 대표는 3주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게 됐으며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DXVX에 따르면 새로 선임된 김 대표는 1966년생이며 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와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코리그룹 부사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법률전문가로서 올해 초부터 DXVX의 최대주주인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의 법률대리인을 맡기도 했다.
이날 DXVX는 염색체 이상 및 유전자 변이 분석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시연하는 행사도 개최했다. 회사는 행사에서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CMA) 분석 자동화 파이프라인과 염색체 핵형 분석(karyotyping) 이미징 AI 모델을 선보였다.
김 신임 대표는 이 자리에서 “CMA 파이프라인을 통한 CNV 병원성 분류부터 핵형분석 염색체 이미지의 자동 판독까지, 당사의 유전체 분석 및 AI 기술력을 선보인 자리”라며 “검사 서비스에 AI 솔루션을 접목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임상 현장 적용을 앞당기고 정밀 진단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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