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호, 방태식 기자] 에스티팜이 ‘CPHI 월드와이드 2026(CPHI)’에 참가해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기존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와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증가하는 글로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준공한 제2올리고동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제2올리고동은 중소형부터 대형 생산라인까지 갖춰 임상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고객사의 다양한 생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에스티팜은 이러한 생산능력과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고객사 및 프로젝트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CPHI 현장에서 저분자 API 부문 고객사들과 만나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프로젝트 및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티팜은 2016년부터 매년 동아에스티와 협력해 CPHI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센스밸런스’ 제품 리뉴얼 출시
유한양행이 구미형 건강기능식품 ‘센스밸런스 구미데이 비건 멀티비타민&미네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센스밸런스 구미데이 비건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바쁜 일상 속에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영양 성분 강화와 섭취 편의성 향상이다.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배합해 일상 속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하루 2알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이번 제품은 비건 인증을 획득해 식물성 원료 기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는 물론, 원료와 성분을 꼼꼼히 살피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임산부의 날’ 맞아 사내 캠페인 진행
JW중외제약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산부 배지를 소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동시에 임신 기간 중 철결핍의 위험성과 올바른 철 관리 방법에 대한 중요성이 소개됐다. JW중외제약은 단순히 헤모글로빈(Hb) 수치만으로 빈혈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체내 저장 철을 의미하는 페리틴(Ferritin) 수치 등 전반적인 철 상태를 함께 평가해 철결핍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철결핍 치료가 필요한 임산부를 위해 고용량 정맥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를 활용한 치료 옵션도 소개했다. 임신 중 경구용 철분제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신속한 철분 보충이 시급한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맥 철분 치료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페린젝트는 지난 2024년 5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확대돼 급여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들의 치료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회사는 앞으로도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철결핍 진단 및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현대백화점 코오드 입점
동국제약은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고기능성 더마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드는 개인별 피부 코드를 찾는 고감도 더마뷰티 플랫폼이다. 1호점인 판교점은 약 50평 규모로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60여 개 더마뷰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마데카파마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을 최적으로 조합한 ‘테카플러스포뮬러’를 적용한 더마 리페어 브랜드다. 현재 전국 약국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약 6000개 약국에 입점해 판매 중이며약국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파마시 뷰티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페이셜리페어크림’, 수분감과 흡수력을 높인 ‘페이셜리페어크림 라이트’, 집중 보습 핸드크림 ‘핸드 우레아 크림’, 자외선 차단과 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테카플러스포뮬러 컴포트 선크림’,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 ‘테카플러스포뮬러 PDRN 농축 앰플’ 등이 꼽힌다. 동국제약은 이번 코오드 입점이 마데카파마시아가 탄탄한 제품 경쟁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더마뷰티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동화약품, 다한증 질환인식 캠페인 진행
동화약품이 다한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한증을 단순히 땀이 많은 체질이나 여름철 불편으로 여기기보다 관리가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화약품은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다한증 정보를 알리고, 배너를 클릭하면 원발성 국소 다한증의 기준과 중증도 평가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질환정보 페이지로 연결한다. 질환 정보 페이지에서는 ‘원발성 국소 다한증 기준’과 ‘다한증 중증도 평가 척도(HDSS)’를 통해 증상 특징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다. 땀으로 일상생활에 반복적인 불편을 겪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상담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다한증은 체온 조절에 필요한 수준보다 많은 땀이 나는 질환으로 손바닥과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 특정 부위에서 나타난다. 기온뿐 아니라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선선한 날씨에도 불편이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계절과 관계없이 일상에 불편이 이어진다면 증상을 참고 넘기기보다 의료진과 상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원제약, 국제학술대회서 ‘펠루비’ 신규 연구 발표
대원제약은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KOA 2026’에서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의 주성분인 펠루비프로펜에 대한 신규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퇴행성 골관절염으로 일차성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는 펠루비프로펜군과 셀레콕시브군에 각각 50명씩 무작위 배정됐다. 펠루비프로펜군은 수술 약 24시간 전에 펠루비프로펜 90mg을 1회 경구 투여한 후 수술 후 7일까지 12시간마다 45mg(Half-dose)을 투여했다. 1차 평가지표는 수술 후 2일째(POD 2) 100mm 시각통증척도(VAS)를 이용한 통증 강도다. 결과에 따르면 평균 VAS 점수는 펠루비프로펜군 36.8mm, 셀레콕시브군 37.0mm로 나타났다. 두 군 간 차이는 0.2mm(95% 신뢰구간 -4.4~4.8mm)로 신뢰구간 상한이 사전에 설정한 비열등성 한계인 10mm를 넘지 않아 펠루비프로펜의 통증 조절 효과가 셀레콕시브 대비 비열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 안전성 평가에서도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연구가 관절염 환자에서 축적돼 온 비교 임상 근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공슬관절 전치환술 전후라는 새로운 임상 환경에서 펠루비프로펜의 통증 조절 효과를 평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올바이오파마, 탈모치료제 ‘판그로액 5%’ 출시
한올바이오파마가 국소도포형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치료제 ‘판그로액 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판그로액 5%는 남성형 탈모증(안드로젠탈모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미녹시딜 성분으로 두피에 직접 도포하는 형태의 일반의약품이다. 200mL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필요한 만큼 덜어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소분용기를 함께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22년부터 탈모 치료 영역을 주요 사업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같은 해 대전공장에 탈모치료제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전 과정 자동화 시스템과 밀폐형 생산공정을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관리 역량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한올바이오파마는 ▲피나스테리드 제제 ‘헤어그로정’ ▲두타스테리드 제제 ‘아다모정’ 및 ‘아다모연질캡슐’ ▲탈모 보조치료제 ‘판그로캡슐’에 이어 두피에 직접 바르는 ▲판그로액 5%까지 주요 탈모 치료 성분과 제형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경구제와 외용제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탈모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아쏘시오그룹, 협력사 대상 ESG 공급망 교육 개최
동아쏘시오그룹이 제2회 협력사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급망 교육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외 ESG 규제 강화와 정부의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추진에 따라 공급망 전반의 ESG 관리 역량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제약, 비티젠,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동아에코팩, 한국신동공업, 디에이아이 등 그룹 7개 회사의 주요 협력사 임직원과 그룹사 ESG 공급망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정영일 법무법인 세종 ESG센터장이 ‘국내외 ESG 규제 동향 및 공시 의무화 이해’와 ‘협력사가 관리해야 할 ESG 데이터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안효섭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이 ‘준법경영에 대한 이해’에 대해 설명했다. 또 동아제약 정도경영팀 안준규 책임이 ‘동아쏘시오그룹 공급망 관리 체계 소개 및 운영 현황’을 발표하며 그룹의 관리 방향성을 공유했다. 회사는 협력사와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ESG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젠셀, ‘바이오 재팬’ 참가
바이젠셀이 ‘바이오 재팬(BIO JAPAN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개발 및 협력 기회 발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 재팬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바이오 관련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제약, 바이오를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서 약 1500여 개의 기업이 참가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젠셀은 재생의료 분야의 임상 및 사업화 경험이 축적된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VC-101(VT-EBV-N)’을 중심으로 임상개발부터 실제 환자 치료까지 이어지는 개발 경험을 중점적으로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VC-101은 EBV 양성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다. 앞서 2상 임상시험에서 확보한 주요 결과 및 4년 추적관찰 결과가 2026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혈액학회(EHA)에서 연이어 구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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