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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스페이스XAI에 가스터빈 공급 外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2026-10-06 15: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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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하는 가스터빈은 스페이스XAI의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기술 규격 요구를 충족해 출하하는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출하를 계기로 글로벌 빅테크와의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협력 확대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차세대 배터리 핵심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평가, 양산 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완성도와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를 비롯해 양극용 전해질, 분리막용 전해질 등 핵심 소재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및 양산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핵심 소재 개발을 담당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과 성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받는다.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화재 위험도 낮출 수 있어 전기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세아베스틸, ‘로봇用 특수강 소재’ 상용화 박차

세아베스틸이 로봇 구동의 핵심 부품인 ‘감속기용 특수강 소재’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감속기는 모터의 빠른 회전 속도를 제어해 로봇의 팔·다리가 원하는 속도와 힘으로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특히, 감속기 기어의 맞물림 틈새 유격이 ‘제로’ 수준에 근접할수록 오차 없는 섬세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 세아베스틸이 개발한 특수강 소재는 로봇 감속기 내부에서 모터의 동력을 전달하는 핵심 부품인 ‘플렉스 스플라인(Flex Spline)’에 적용된다. 해당 소재는 열처리 과정에서 금속 특유의 응력으로 인해 미세한 형상 변형이 일어나는 문제를 독자적인 합금설계를 통해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는 수차례의 정밀 가공을 거쳐야 하는 로봇 소재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온도 변화와 충격에도 변형을 최소화하며 최적의 가공성 및 치수 정밀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두산로보틱스, 피지컬 AI 국책과제 2건 연속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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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피지컬 AI(Physical AI) 관련 국책과제 2건을 잇달아 수주하며 협동로봇 지능화와 제조 현장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에 각각 제안한 차세대 협동로봇 과제와 지능형 용접 솔루션 과제가 모두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두 과제의 총 연구개발비는 약 989억원이며, 이중 정부 지원금은 약 681억원이다. 첫 번째 과제가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지·판단·제어 능력을 강화하는 기반 기술 개발이라면 두 번째 과제는 이를 고난도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응용 기술 개발이다. 두산로보틱스는 두 기술을 활용해 '한국형 피지컬 AI 협동로봇 통합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LG화학, 유럽플라스틱 전시회 '파쿠마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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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해 미래산업을 겨냥한 차세대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전시에서 자동차와 전기·전자산업을 넘어 AI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고기능 통기성 필름(Breathable Film) 등 미래성장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고부가 소재 솔루션을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SK케미칼, 권역별 폐현수막 순환경제 모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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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대한상공회의소·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사회적가치 페스타' 연계 아이디어 솔버톤에서 제안한 '폐현수막 처리 및 순환경제 구축' 과제를 계기로, 모아(MOA)·대한미디어·업클로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자원순환팀과 함께 '폐현수막 순환자원화 사업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4개 참여 기관은 지역 별 폐현수막 수거를 전담한다. 전처리, 유통, 판매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해 재활용·제품화·유통까지 이어가는 전 과정을 SK케미칼과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권역 별로는 경상도 지역은 모아·대한미디어가, 호남권은 업클로스가, 제주 지역은 서귀포시가 폐현수막 수거를 전담키로 했다. 자활센터 기반의 수거·선별 체계 운영 경험을 갖춘 업클로스는 자활·장애인 인력 고용과 연계한 지역 일자리 창출도 함께 추진한다. 4개 기관의 협업으로 수거된 폐현수막은 전처리 분야 전문성을 갖춘 모아로 보내져 화학적 재활용에 투입 가능한 형태와 품질로 가공된다. SK케미칼의 해중합 기술로 원료화를 거쳐 다시 현수막으로 사용될 수 있는 소재로 전환되는 구조다. 화학적 재활용된 현수막 원단은 대한미디어가 생산 파트너로 참여하며 보유하고 있는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역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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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시 공공기관 ‘장애인 생산시설우선구매 상담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들과 참여 중소기업 직원이 우선구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1).jpg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 기반 공공기관 우선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는 성남시 소재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이하 성공협)’ 2026년도 과제 중 하나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LIG D&A, ‘CP(Compliance Program) 강화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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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내부 준법 체계 내실화를 위한 ‘CP(Compliance Program)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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