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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질주에 코인 시총 다시 3조 달러…빚투도 귀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9-23 17:17:55
이 기사는 2026-09-23 16:17:55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비트코인 질주에 코인 시총 다시 3조 달러, '겨울 끝' 기대감…'빚투'도 귀환 [중앙일보]
비트코인이 급반등하면서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8개월 만에 다시 3조 달러(약 4053조원)를 넘어섰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암호화폐 법안의 좌초에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이 들어온 덕분이다. '암호화폐 겨울'이 끝나간다는 시장의 기대 섞인 전망도 가격 상승에 한몫했다. 비트코인 관련 레버리지 투자(빚내서 투자)도 함께 늘었다. 23일 오후 2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만7219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21일 하루 약 8% 급등하며 기록한 장중 고점(8만7381달러)에 다시 근접했다. 지난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블룸버그가 이날 집계한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지난 1월 이후 처음 3조 달러를 회복했다.


JTBC 매각 주관사에 한영…인가전 M&A 본격화 [서울경제]
JTBC 경영권 매각이 매각 주관사 선정을 마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JTBC는 TV 광고 시장 축소와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부담에 따른 유동성 위기 등으로 지난달 말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앞서 적격 후보군이 가려진 중앙일보에 이어 JTBC 매각이 본격화되면서 중앙그룹의 언론 계열사 모두가 새 주인을 찾아 나서게 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TBC 매각 주관사로 한영회계법인이 낙점됐다. 회생계획안 인가 전에 인수자를 정하고 인수대금으로 채권을 변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영은 법원이 선임한 조사위원 업무를 맡은 데 이어 매각 주관 업무까지 함께 수행하게 됐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28일 관리인을 따로 두지 않고 현 경영진에 회사를 맡기는 조건으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삼성중공업, 추석 전 임협 타결…성과급 '영업익 10%' 합의[이데일리]
삼성중공업 노사가 추석 연휴 직전에 올해 임금협상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은 올해 영업이익의 10%를 내년 초 성과급을 지급받게 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이날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3880명 대상 찬반 투표를 실시해 58.78%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원들은 내년부터 호봉 승급분 포함 기본급이 13만 1786원 인상된다. 격려금은 임금 타결 격려금 200만원에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원, 미래 경쟁력 강화 격려금 200만원을 합쳐 총 700만원이 지급된다.


이미 피 흘린 개미…금투업계, 부랴부랴 빚투 관리 강화[주요언론]
증시 급등기 '빚투(빚내서 투자)'에 나섰던 개미들이 조정장에 피해를 입은 가운데 금융투자업계가 부랴부랴 빚투 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 사안은 고객 구성과 리스크 관리 여건 등 증권사별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금투협은 "지난 21일 종투사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회의를 통해 신용융자가 투자자의 자금 활용과 다양한 투자전략을 지원하는 수단이지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투자손실과 반대매매 위험을 증폭시킬 수 있는 만큼 증권회사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군불때기 정책에 고점서 '불나방' 투자한 개인 27년 만에 최악 성적[조선일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매매 타이밍이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래 27년 만에 최악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비쌀 때 사서 쌀 때 팔아 밑지는 투자를 했다는 뜻이다. 정책이 개인들 투자 판단을 왜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연금의 리밸런싱(기계적 매도) 유예,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등 정부·정치권의 ‘군불 때기’ 결과 개인들이 불나방처럼 증시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자기자본 90%까지만 대출 가능"...증권가, 내달부터 '빚투' 한도 축소[조선일보]
국내 증권 업계가 내달부터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를 줄이기 위한 자율 관리에 나선다. 23일 금융투자협회는 국내 대형 증권사 등 종합금융투자사업자 10곳과 함께 투자자 보호 및 시장 변동성 확대 대비를 위한 ‘신용 융자 자율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달 1일부터 각 증권사는 고객에게 주식 매수 자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제공하는 신용 공여 규모를 자기자본의 90%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 법정 한도인 자기자본의 100%에서 10%포인트 낮췄다.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최저 보증금률을 기존 45%에서 50%로 높이는 방안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부영·메리츠 회장 '한강뷰' 분쟁…법원, 현장검증 안하기로[뉴시스]
'재벌 회장들의 한남동 조망권 분쟁사건'으로도 알려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간 항고심에서 법원이 이 회장 측의 현장검증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는 이미 제출된 사진과 동영상 등을 통해 현장검증으로 확인하려는 것들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 회장 측이 낸 현장검증 신청을 채택하지 않았다. 이번 분쟁은 조 회장이 이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 단독주택을 새로 지으면서 촉발됐다. 두 사람의 자택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용산구청장을 상대로 건축허가 무효확인 소송과 집행정지도 신청한 상태다. 이 사건은 서울행정법원이 심리하고 있다.


역대 최대 정부 ESS 입찰…배터리 3사 7.08GWh 수주전[주요언론]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을 시작하면서 배터리 3사의 순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SDI와 SK온은 각각 전국 단위 중앙계약시장 누적 1·2위를 지켜야 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SK온과의 69메가와트(MW) 격차를 뒤집어야 한다. 3차 입찰 물량이 앞선 1·2차 합계를 웃도는 만큼 배터리 3사의 수주 결과가 누적 순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유실물서 현금 빼돌리고 근무중 음주…코레일 자회사 5곳 징계 224건 [주요언론]
코레일 자회사 직원들이 승객이 두고 내린 지갑에서 현금을 빼돌리거나 근무 중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는 등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레일 자회사 5곳의 징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4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징계는 총 22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직 82건, 해임 33건, 파면 2건 등 중징계가 117건으로 전체의 52.2%를 차지했다. 복 의원은 "철도 안전을 책임질 직원들이 근무 중 술판을 벌인 것은 국민 신뢰를 정면으로 배신한 행위"라며 "자회사라고 국민 안전과 관리 책임까지 외주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개량신약 '유레스코', 동일성분 시장 독주[비즈워치]
동국제약의 전립선비대증 복합 개량신약 '유레스코정'이 동일 성분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경쟁사들의 제품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시장 주도권을 확보했다. 2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유레스코정은 지난 6월 두타스테리드 0.5mg·타다라필 5mg 동일 성분 조합 시장에서 76.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 만큼 증상뿐 아니라 전립선 크기와 질환 진행 위험, 환자의 연령과 삶의 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유레스코정은 기존 치료의 선택지를 넓히는 새로운 옵션으로 처방 현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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