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한화시스템이 한국천문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K-SSA)의 민간 체계개발업체로 본격 참여한다. 고도 약 480km 저궤도에 투입될 우주감시위성에 우주상황인식용 광학카메라를 탑재하여 우주물체를 실시간으로 탐지 및 추적한다. 지상 연계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여 우주물체의 이동 궤도와 충돌·추락 위험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분석한다. 이와 함께 한화시스템은 달 착륙선 로버 전개장치 개발 사업 계약도 체결하며 우주탐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화, 제3회 군인가족 힐링데이 개최
한화 방산 3사가 '군인가족의 날'을 맞아 국방부와 함께 모범군인 60가족을 더플라자 호텔로 초청해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군인가족을 위해 개최된 이번 '힐링데이'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군인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가 특별강연을 진행하여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군 가족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화는 앞으로도 군 가족들이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IG D&A, K-방산 공급망 보안 강화
LIG D&A가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회장사로서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식에 참여해 협력업체의 보안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은 정부와 방산업계가 협력하여 협력업체의 보안역량을 높이고 K-방산 공급망 전반의 보안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 기관들은 공동선언을 통해 방산 공급망 전반의 보안 강화와 중소 협력업체의 안정적인 보안관리체계 구축 및 수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LIG D&A는 관련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확대하여 신뢰할 수 있는 방산 공급망 구축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인공지능 전환(AX)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장 주관의 최고 의사결정 체계인 'AX위원회'를 개최했다. AX위원회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외부 자문위원을 포함하여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위원회는 '대국민 안전·서비스 분과'와 '중장기 프로젝트 분과'로 나누어 안전 혁신과 설비 자율운전 등 밸류체인별 업무 공정 개선을 추진한다. 제1회 회의에서는 안전관리체계 AI 전환과 에너지 절감 플랫폼 구축을 통한 난방비 절감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KAI, ISO 국제인증 획득 및 준법경영 고도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갱신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표준전환 인증을 획득했다. KAI는 부패 및 준법 리스크를 평가하여 부서별 개선목표와 통제활동을 설정하고 내부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준법통제 활동과 주요 관리 결과는 최고경영진의 검토 및 이사회 보고체계로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등록, 계약, 수출 마케팅 등 주요 거래 과정에도 윤리준법 기준을 반영하여 공정성을 실천한다.
◆한국전력, ㈜GS와 중소기업 현장안전 협약 체결
한국전력이 ㈜GS와 중소기업의 현장 안전관리와 AI 전환(A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의 AI 기반 위험성 평가서 자동 생성 솔루션인 'AIR'를 52개 협력 중소기업에 배포해 10월부터 시범운영한다.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1년간 실무교육, 전담 코칭,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AX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한국전력은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과 더불어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신규 동반성장 모델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 2026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제11회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원전해체 사업 현황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원전해체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제 해체 경험과 기술적 시사점을 공유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1호기 해체 경험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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