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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0조원 규모 대미 구매계획 완료 外
신지하, 최유라, 김정희 기자
2026-09-16 10:53:04
[대한항공] 대미 계획 최종계약 체결.jpg

[딜사이트 신지하, 최유라, 김정희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발표한 448억달러(약 60조원) 규모의 대미 구매 계획이 최종 계약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362억달러 상당의 미국 보잉사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 도입을 확정했으며, GE에어로스페이스사 및 CFM인터내셔널사와 86억달러 가량의 항공기 예비 엔진 구매 및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도 완료했다. 이번 계약에 대해 조원태 회장은 "단순한 기업 간 거래를 넘어 한·미 양국의 굳건한 경제·기술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신뢰의 이정표"라며 "양국의 교류와 경제 발전을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이번 계약을 통해 도입하는 보잉 항공기는 ▲777-9 20대 ▲787-10 25대 ▲737-10 50대 ▲777-8F 화물기 8대 등 총 103대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 및 CFM으로부터 총 21대의 예비 엔진을 구매하고, GE에어로스페이스와 15년간 항공기 28대에 대한 엔진 정비서비스 계약도 체결했다.


◆제주항공, 창립 이후 첫 단독 사옥 마련…"내년 상반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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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급변하는 항공산업 환경에 대응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강서구 단독 사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2005년 창립 이후 김포국제공항에 위치한 한국공항공사의 업무시설에서 서울지사를 운영해왔다.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단독 사옥을 마련하게 된다. 제주항공 신사옥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5793㎡(4777평) 규모로, 관리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약 5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다만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한 정비본부와 승무원 라운지, 일부 현장 지원 부서는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현재와 같이 김포공항 내 기존 사업장에서 근무를 유지한다. 제주항공은 향후 사옥 내부 공간 배치와 시설 조성 등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진에어, LCC 3사 합동 비상탈출시범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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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다가오는 '통합 진에어' 출범을 앞두고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공동으로 진행한 비상탈출시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이번 시범은 국토교통부 감독 아래 3사 객실승무원이 동일한 고도의 안전 임무 수행 능력을 갖췄는지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및 3사 경영진·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객실승무원 16명(진에어 8명, 에어부산 4명, 에어서울 4명)이 혼합 조를 이뤄 시범에 나섰으며 진에어 운항승무원 8명도 이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특히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운용하지 않는 B737-800과 함께 진에어의 신규 도입 기재인 A321CEO가 동시에 투입돼 승무원들의 기종 교차 대응력을 선보였고, 실제와 유사한 긴박한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다양한 실전 시나리오로 시범이 이뤄졌다고 회사는 전했다.


◆하나투어, '스마트 프리미엄' 허니문 기획전

[하나투어 사진자료]하나투어, 전문가가 만든 ‘스마트 프리미엄’ 허니문 기획전 진행 (1).jpg


하나투어는 여행 전문가가 선별한 하반기 허니문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허니문 프로모션은 '스마트 프리미엄'을 콘셉트로, 전문가가 동선, 숙소, 식사까지 직접 선별해 실패 요소는 덜어내고 핵심 혜택만 알차게 담았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2일까지 운영하며, 상품 출발 기간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 특히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봄 성수기 출발까지 포함해, 결혼 시즌에 맞춰 미리 일정을 확정하려는 예비부부 수요를 겨냥했다. 올해 1~8월 하나투어 허니문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예약 중 발리가 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몰디브와 하와이가 각각 14%, 12%로 뒤를 이었다.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여객 대상 셀프백드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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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이달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여객을 대상으로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셀프백드랍은 체크인을 마친 여객이 직원의 도움 없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에 운영 중인 모바일·키오스크 체크인에 셀프백드랍을 연계해 여객이 출국 수속의 일부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을 원하는 여객은 출발 전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체크인을 완료하거나, 인천공항에 설치된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체크인을 마치면 된다. 이후 제1여객터미널 3층 C카운터에 마련된 셀프백드랍 전용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면 된다. 전용 카운터는 기존 에어프레미아 유인 체크인카운터와 같은 구역에 위치한다.


◆모두투어, 스페인·포르투갈 비즈니스석 상품 출시…"하이클래스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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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를 통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문화·예술·미식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 11일’ 상품을 선보이며 하이클래스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여행 전반의 완성도와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모두투어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 상품은 비즈니스석 탑승 전용 상품으로 단독 운영되며, 항공과 숙박, 일정, 미식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이달 6일 GS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먼저 선보였으며, 1시간 방송 동안 약 600건의 상담 유입을 기록했다. 현재 150명 규모로 예약 전환이 진행 중이며, 이를 기준으로 약 17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프리미엄 유럽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항공은 에미레이트항공 전 구간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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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 리브랜딩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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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이 리브랜딩을 기념해 ‘BE NEW, BE TRINIT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7일까지로 가을부터 내년 봄 여행까지 폭넓게 진행되며, 해당 기간은 노선별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할인 항공권을 시작으로 항공권 예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 ‘TRINITY’를 입력하면 최대 18%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스마트 운임 및 일반 운임 예매 시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탑승 기간과 노선에 따라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결제 금액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되며, 여행의 편의를 더하는 부가서비스 할인 및 제휴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제주항공, 인천~제주 주 3회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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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인천~제주 노선의 운항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고,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주 2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해 이번 하계스케줄 기간까지 운항 예정이었던 인천~제주 노선은 내년 3월27일까지 연장 운항한다. 또 운항 횟수도 주 2회에서 오는 11월2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주 3회(월·수·금요일)로 확대한다. 해당 노선은 5월12일 취항 이후 8월 말까지 1만1600여명이 탑승해 평균 탑승률 87.1%를 기록했다. 이 중 외국인 탑승객은 약 30.4%인 3500여명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170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인 500여명 ▲프랑스인 130여명 ▲일본인 120여명 순이었다.


◆진에어, 황금연휴 맞춤형 쇼핑 가이드·부가서비스 할인 제공

진에어, 황금연휴 맞춤형 쇼핑 가이드 및 부가서비스 할인 제공 (1).png


진에어는 다가오는 추석과 10월 황금연휴 기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해외여행 쇼핑템 추천 프로모션을 이달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여행객들의 쇼핑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쇼핑 가이드를 제공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진에어 인기 여행지를 테마로 3개의 에피소드를 구성해 각 지역별 필수 쇼핑 리스트를 소개하는 동시에,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함께 선보인다. 공항에서부터 현지 쇼핑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기본 무료 제공량을 초과해 짐이 넘치더라도 걱정 없도록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초과 수하물은 최대 67% ▲빠른짐찾기, 수하물팩, 골프팩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에어프레미아, 12월 삿포로 신규 취항…"일본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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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일본 대표 겨울 관광도시인 삿포로에 신규 취항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2월2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운항 요일은 수·목·토·일요일이며, B787-9 항공기를 투입한다. 인천에서 오전 9시40분 출발해 신치토세 공항에 낮 12시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삿포로에서는 오후 1시45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 5시15분 도착한다. 삿포로 노선은 인천~나리타 노선에 이은 에어프레미아의 두 번째 일본 노선이다. 일본의 수도권과 홋카이도를 잇는 노선을 추가하며 일본 내 주요 여행지 네트워크를 확대하게 됐다.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로, 겨울철 눈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다. 특히 12월부터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이 시작되며, 삿포로 도심의 겨울 축제와 일루미네이션은 물론 오타루와 비에이 등 홋카이도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아이슬란드 8일' 패키지 선봬…"대자연·오로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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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겨울철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아이슬란드의 대자연과 오로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 8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아이슬란드 여행의 핵심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는 일정에 블루라군과 스카이라군 등 대표 온천 체험을 더하고, 오로라 헌팅 크루즈까지 포함해 겨울 아이슬란드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은 스칸디나비아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출발하며, 코펜하겐을 경유해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로 이동한다. 인천~코펜하겐 구간에는 에어버스 A350-900 기종이 운항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특히 겨울철 아이슬란드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오로라 관측 기회도 마련했다. 해당 상품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 가능하며,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좌석 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에어부산, ‘숏트립’ 여행객 위한 가을·겨울 특가 프로모션

사진1) 에어부산, 주말 끼고 떠나는 가을 겨울 숏트립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png


에어부산은 하반기에 짧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숏트립’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 출발 일본, 중국 노선과 인천 출발 일본 노선 등 18개 노선을 대상으로 이달 14일 오전 11시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동계 시즌 내 새롭게 운항하는 부산발 가고시마, 광저우 노선도 포함해 여행객들에게 한층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 출발은 일본 6만8900원, 중국 10만9900원부터, 인천 출발은 일본 9만9900원부터 판매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트리니티항공,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4년 연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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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항공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직무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트리니티항공은 국적사로는 처음으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항공산업 및 공항 현장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운영되며, 총 168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인천·김포·제주·청주·김해공항 등 각 공항지점에 배치돼 현장 직무를 경험한다. 특히 올해는 김해공항을 신규 참여 공항으로 확대해 수도권 외 지역 청년의 항공산업 일경험 기회를 넓혔다고 회사는 전했다.


◆모두투어, 골프·휴양 결합 '튀르키예 안탈리아 하이클래스'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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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를 통해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골프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튀르키예 안탈리아 골프 7박 9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항공, 숙박, 일정, 현지 서비스 등 여행 전반의 완성도와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모두투어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 상품은 지중해 대표 휴양지 안탈리아에서 고급 리조트 체류와 골프 라운드를 결합한 하이클래스 골프 상품이다. 튀르키예 안탈리아는 지중해를 접한 대표 휴양 도시다. 이번 상품은 오는 11월1일 출발부터 내년 3월31일 출발까지 운영하며, 5성급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수에노 호텔에 머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하이클래스 튀르키예 안탈리아 골프 7박 9일’은 터키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이스탄불을 거쳐 안탈리아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에어부산, 부산시와 홍보 파트너십 체결

사진1) 에어부산 송명익 영업본부장(왼쪽)과 부산시 오미경 대변인(오른쪽)이 지난 15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홍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JPG


에어부산은 이달 15일 에어부산 사옥 6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와 홍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 인프라와 채널을 상호 활용해 관광·정책 정보 및 항공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과 기내지 등을 활용해 지역 축제를 비롯한 부산시의 주요 관광 소식과 공공정책 콘텐츠를 소개한다. 부산시는 부산 시청 및 주요 교차로 옥외 전광판, 부산역·버스터미널 디지털미디어 광고판 등 시에서 보유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에어부산의 신규 취항 노선과 주요 취항지 소개, 이용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여행 혜택 및 운항 정보를 전달한다.

대한항공이 미국에서 대규모 구매 계약을 마무리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야?
대한항공은 448억 달러(약 60조 원) 규모의 대미 구매 계획을 최종 계약으로 완료했어요. 먼저 362억 달러 상당의 보잉사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를 도입하기로 확정했어요. 세부 기종으로는 777-9 20대, 787-10 25대, 737-10 50대, 777-8F 화물기 8대가 포함돼요. 또한 GE에어로스페이스 및 CFM인터내셔널사와 86억 달러 규모의 항공기 예비 엔진 구매 및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도 마쳤어요. 이와 관련해 조원태 회장은 "단순한 기업 간 거래를 넘어 한·미 양국의 굳건한 경제·기술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신뢰의 이정표"라며 "양국의 교류와 경제 발전을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어요.
제주항공이 사옥을 옮기고 노선도 늘린다는 소식이 있던데, 자세한 내용이 뭐야?
제주항공은 내년 상반기에 서울 강서구에 있는 단독 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에요. 2005년 창립 이후 김포국제공항 내 한국공항공사 업무시설에서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단독 사옥을 마련하게 돼요. 신사옥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5793㎡ 규모로 약 5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할 예정이에요. 다만 정비본부와 승무원 라운지 등 현장 연계가 필요한 부서는 현재처럼 김포공항 내 기존 사업장에서 근무를 유지해요. 한편, 인천~제주 노선은 운항 횟수를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월·수·금)로 늘려 내년 3월 27일까지 연장 운항해요.
에어프레미아가 일본 노선을 늘리고 새로운 서비스도 도입한다는데 사실이야?
네, 에어프레미아는 일본 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과 셀프백드랍 서비스 운영을 진행해요. 먼저 12월 2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하며, B787-9 항공기를 투입해요. 또한 15일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여객을 대상으로 수하물을 직접 위탁할 수 있는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운영해요. 이용을 원하는 여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C카운터에 마련된 전용 카운터를 이용하면 돼요.
모두투어나 하나투어 같은 여행사들의 프리미엄 상품 소식도 있어?
네, 두 여행사 모두 프리미엄 성격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하나투어는 '스마트 프리미엄' 콘셉트의 허니문 프로모션을 11월 2일까지 진행해요. 전문가가 선별한 숙소와 식사 등을 담았으며, 상품 출발은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예요. 참고로 하나투어의 올해 1~8월 허니문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발비 비중이 38%로 가장 높았고, 몰디브 14%, 하와이 12% 순이었어요. 모두투어는 하이엔드 브랜드 '하이클래스'를 통해 스페인·포르투갈 11일 비즈니스석 상품을 출시했어요.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600건의 상담 유입을 기록하며 약 17억 원의 매출이 예상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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